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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간호학
문제

중등도 알츠하이머병 치매 대상자가 화장실을 찾지 못해 실금이 잦을 때 할 간호는?

해설
치매 대상자의 실금은 요의를 못 느껴서가 아니라 화장실 위치와 순서를 기억하지 못해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정한 간격으로 화장실에 데려가고 문에 눈에 띄는 표시를 붙이는 것이 먼저다. 수분을 끊으면 탈수와 섬망이 따라온다. 유치도뇨관은 요로감염 위험 때문에 처음부터 택할 방법이 아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행동특성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치매 대상자의 실금은 요의를 느끼지 못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화장실의 위치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옷을 벗고 앉는 순서를 잊어버려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실금을 기능성 요실금이라고 부르며, 방광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인지 기능과 환경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두세 시간마다 화장실로 안내하고 문에 눈에 띄는 표시를 붙이는 방법이 옳습니다. 정해진 간격으로 데려가면 요의를 표현하지 못해도 배뇨 기회를 얻을 수 있고, 그림이나 큰 글씨 표시는 기억에 의존하지 않고 화장실을 찾게 해 줍니다.
환경을 조정할 때는 몇 가지를 함께 살핍니다. 화장실까지 가는 길에 조명이 충분한지, 밤에도 길이 보이는지, 걸려 넘어질 물건이 없는지, 벗기 쉬운 옷을 입고 있는지가 실금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배뇨 시각을 기록해 대상자의 습관을 파악하면 안내 간격을 더 알맞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오답들을 갈라 보겠습니다. 밤에 수분 섭취를 완전히 끊는 방식은 야간 실금을 줄이려는 의도지만 탈수와 전해질 이상을 부르고, 그 자체가 섬망의 원인이 되어 혼란을 키웁니다. 저녁 시간대에 양을 조절하는 것과 완전히 끊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기저귀를 채우는 방식은 돌봄의 편의는 늘리지만 남아 있는 배설 기능을 쓰지 않게 만들어 실금을 굳히고 자존감을 떨어뜨립니다. 실금할 때마다 잘못을 알려 주의를 주는 방식은 기억의 문제를 훈계로 다루는 것이어서 수치심과 불안만 키웁니다. 유치도뇨관은 요로감염 위험 때문에 처음부터 택할 방법이 아닙니다.
배뇨를 돕는 과정에서는 지시를 짧고 단순하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에 한 단계씩 말하고 행동을 함께 보여 주면 순서를 잊은 대상자도 따라올 수 있습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은 갑작스러운 실금의 의미입니다. 평소와 달리 실금이 갑자기 늘었다면 요로감염이나 변비, 새로 시작한 약물, 섬망 같은 원인이 숨어 있을 수 있으므로 인지 기능 탓으로만 돌리지 말고 신체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실금을 다룰 때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듣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정리하고 평소와 같은 말투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대상자의 존엄을 지킬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치매 실금 간호 지침시간 배뇨와 환경 표시로 돕기

두세 시간마다 화장실로 안내해 요의를 표현하지 못해도 배뇨 기회를 얻게 한다. 화장실 문에 그림이나 큰 글씨로 표시를 붙여 기억에 의존하지 않고 찾게 하고, 가는 길의 조명과 걸릴 물건, 벗기 쉬운 옷차림을 함께 점검한다. 배뇨 시각을 기록해 안내 간격을 조정한다.

밤 수분을 완전히 끊으면 탈수와 섬망을 부르므로 저녁 시간대 양을 조절하는 선에서 그친다. 실금을 훈계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듣지 않는 곳에서 평소 말투로 정리한다. 실금이 갑자기 늘었다면 요로감염이나 변비, 새로 시작한 약물이 숨어 있을 수 있으므로 신체 상태를 확인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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