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물리적 안전 확보가 이루어졌음을 알리고, 병동을 위해 어떤 조치를 했는지 간단히 설명한다. 이어 본 것과 느낀 점을 말할 자리를 만들어 공포와 분노, 말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꺼내 놓게 한다. 관련된 다른 대상자의 상태나 치료 내용은 비밀 유지 때문에 설명하지 않는다.
잊으라며 말을 막거나 각자 방에 떼어 놓으면 불안이 소문과 회피로 번진다. 사건 직후 괜찮아 보이던 대상자도 며칠 뒤 불면과 악몽, 놀람 반응을 보일 수 있으므로 일정 기간 이어서 관찰한다. 사건을 겪은 치료진의 반응을 다루고 재발 방지 절차를 점검하는 일까지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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