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하겠느냐는 열린 질문 대신 두 가지 가운데 하나를 고르게 묻는다. 산책과 음악 듣기처럼 짧고 단순하며 성공하기 쉬운 활동을 제시하고, 대상자가 고른 것을 그대로 따른다. 선택지를 늘리면 부담이 커지고, 간호사가 모두 정해 주면 선택 경험을 얻지 못한다.
활동을 마치면 해낸 부분을 구체적으로 짚어 알려 준다. 잘했다는 말보다 무엇을 어디까지 했는지 그대로 말해 주는 편이 성취 경험으로 남는다. 경쟁이 있거나 결과가 드러나는 활동은 초기에는 피한다. 기운이 돌아와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안전 사정을 함께 이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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