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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궤양대장염 증상이 가라앉은 환자가 앞으로 무엇을 먹어야 하냐고 물을 때 답변은?

해설
관해기에는 정해진 제한 식단이 따로 없어 균형 잡힌 식사로 영양을 회복하고, 본인에게 증상을 일으키는 음식만 가려 먹게 한다. 저잔여 식이는 출혈과 설사가 심한 악화기에 한시적으로 적용한다. 스스로 오래 음식을 줄이면 체중감소와 빈혈이 뒤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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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궤양대장염(ulcerative colitis)은 악화기와 관해기를 되풀이하는 질환이므로 식이 상담도 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증상이 가라앉은 관해기에는 모든 환자에게 똑같이 적용하는 제한 식단이 따로 없습니다. 오히려 오랜 염증과 설사, 출혈로 잃은 영양을 되찾는 것이 목표이므로 균형 잡힌 식사로 열량과 단백질, 철분과 비타민을 충분히 채우고, 자신에게 증상을 일으키는 음식만 가려 먹도록 안내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이 환자에게는 골고루 먹되 안 맞는 음식만 피하라는 답변이 적절합니다.
실천을 돕는 방법으로는 식사일지를 권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먹었을 때 복통이나 설사가 심해졌는지 적어 두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음식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고,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불필요하게 음식을 줄이는 일도 막을 수 있습니다. 식사는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소량씩 자주 나누어 먹게 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정기적으로 체중과 혈색소, 영양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관리의 일부입니다. 설사가 잦았던 시기에는 수분과 전해질이 함께 빠져나가므로 이 부분도 놓치지 않고 살핍니다.
헷갈리기 쉬운 짝은 악화기의 식이와 관해기의 식이입니다. 출혈과 설사가 심한 악화기에는 장의 부담을 줄이려고 저잔여 식이를 한시적으로 적용하거나 금식과 영양지원이 필요할 수 있지만, 이는 그 시기에 한정된 조치입니다. 이 원칙을 관해기까지 그대로 끌고 가 미음만 먹거나 채소와 과일을 평생 끊으면 영양 결핍과 체중감소, 빈혈이 뒤따릅니다. 반대 방향의 오해도 있습니다. 우유를 정해 놓고 늘려 먹으면 장이 아문다는 근거는 없으며 사람에 따라 오히려 증상을 부를 수 있고, 기름진 음식으로 열량만 채우는 것도 균형 잡힌 회복이라는 목표와 어긋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환자가 스스로 만든 금지 목록입니다. 한두 번의 경험으로 여러 식품을 끊어 버린 채 지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실제로 증상과 연결되는지 하나씩 함께 확인하고, 소량부터 다시 시도해 볼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먹을 수 있는 것이 늘어나는 경험은 영양뿐 아니라 일상의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관해기 식이 상담제한 목록보다 균형과 기록

궤양대장염은 악화기와 관해기를 되풀이하므로 식이 상담도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증상이 가라앉은 시기에는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하는 제한 식단이 없으므로, 균형 잡힌 식사로 열량과 단백질, 철분을 채우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음식만 가려 먹게 한다. 소량씩 자주 나누어 먹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게 한다.

무엇을 먹었을 때 복통이나 설사가 심해졌는지 식사일지에 적게 하면 스스로 원인 식품을 찾을 수 있다. 저잔여 식이는 출혈과 설사가 심한 악화기에 한시적으로 쓰는 방법이니 관해기까지 끌고 가지 않는다. 스스로 오래 음식을 줄이면 체중감소와 빈혈이 뒤따르므로 체중과 혈색소를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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