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양대장염은 악화기와 관해기를 되풀이하므로 식이 상담도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증상이 가라앉은 시기에는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하는 제한 식단이 없으므로, 균형 잡힌 식사로 열량과 단백질, 철분을 채우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음식만 가려 먹게 한다. 소량씩 자주 나누어 먹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게 한다.
무엇을 먹었을 때 복통이나 설사가 심해졌는지 식사일지에 적게 하면 스스로 원인 식품을 찾을 수 있다. 저잔여 식이는 출혈과 설사가 심한 악화기에 한시적으로 쓰는 방법이니 관해기까지 끌고 가지 않는다. 스스로 오래 음식을 줄이면 체중감소와 빈혈이 뒤따르므로 체중과 혈색소를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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