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수술을 받은 지 나흘 된 환자에게 나타난 다음 변화에 대한 판단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 문제집 보기
성인간호학
문제

복부 수술을 받은 지 나흘 된 환자에게 나타난 다음 변화에 대한 판단은?

해설
문합부 누출은 수술 후 사흘에서 이레 사이에 발열과 빈맥, 배액의 혼탁과 악취, 압통이 심해지는 모습으로 드러난다. 출혈이라면 배액이 선홍색이고 혈압이 떨어지며, 장마비는 발열 없이 팽만과 장음 소실이 주된 소견이다. 금식과 배액을 유지한 채 곧바로 알려야 패혈증으로 번지지 않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문합부 누출(anastomotic leakage)은 위장관을 잘라 이어 붙인 자리가 완전히 아물지 못해 장 내용물이 복강으로 새어 나오는 합병증입니다. 대개 수술 후 사흘에서 이레 사이에 드러나는데, 이 환자에게 나타난 발열과 빈맥, 배액의 혼탁과 악취, 심해지는 복부 통증과 압통, 백혈구 증가는 그 전형적인 조합입니다. 새어 나온 내용물이 복막을 자극하고 세균이 퍼지면서 복막염과 패혈증으로 번질 수 있으므로, 금식을 유지하고 배액을 확보한 채 곧바로 보고해 영상검사와 항생제, 재수술 여부를 결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수술 후 복부 상태를 사정할 때는 몇 가지를 묶어 봅니다. 활력징후에서 발열과 빈맥, 혈압의 변화가 있는지, 배액의 양과 색과 냄새가 달라졌는지, 복부가 팽만하고 압통이 심해졌는지, 장음과 가스 배출은 어떤지, 백혈구와 염증 수치가 오르고 있는지입니다. 여기서 배액의 성상 변화는 가장 이른 단서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근무 때마다 눈으로 확인하고 기록해야 합니다. 환자가 호소하는 통증의 성질이 달라졌는지, 자세를 바꿀 때 유난히 아파하는지도 함께 확인해 두면 변화를 더 일찍 알아챌 수 있습니다.
헷갈리기 쉬운 짝은 수술 후에 생길 수 있는 다른 상황들입니다. 장마비는 발열 없이 복부 팽만과 장음 소실, 구역이 주된 소견이고, 복강 내 출혈은 배액이 선홍색을 띠며 혈압이 떨어지고 맥박이 빨라지는 쪽으로 나타납니다. 배액관이 막힌 경우라면 나오는 양이 줄어드는 것이 특징이지 배액이 혼탁해지고 냄새가 나지는 않습니다. 상처 열개와 내장 적출은 봉합 부위가 벌어져 겉으로 드러나는 소견이므로 복강 안에서 벌어지는 누출과는 확인 방법 자체가 다릅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수술 후 발열을 흔한 일로 넘기는 것입니다. 수술 직후 하루 이틀의 미열과 달리 사흘이 지난 뒤에 새로 생기거나 높아지는 발열은 감염성 합병증을 먼저 의심해야 하며, 배액과 상처, 폐와 요로를 함께 살펴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이때 열만 떨어뜨리고 관찰을 멈추면 원인을 찾을 기회를 놓칩니다.

임상 시나리오

문합부 누출 알아채기수술 사흘 뒤 새로 오르는 열

위장관을 이어 붙인 자리가 새면 발열과 빈맥, 배액의 혼탁과 악취, 심해지는 복부 압통, 백혈구 증가가 함께 나타난다. 수술 후 사흘에서 이레 사이에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 이 시기의 새로운 발열은 흔한 일로 넘기지 않는다. 금식을 유지하고 배액을 확보한 채 곧바로 보고한다.

사정할 때는 활력징후와 배액의 양과 색과 냄새, 복부 팽만과 압통, 장음, 염증 수치를 묶어 본다. 장마비는 발열 없이 팽만과 장음 소실이 주된 소견이고, 복강 내 출혈은 배액이 선홍색이며 혈압이 떨어진다. 늦게 알리면 복막염과 패혈증으로 번지므로 배액의 성상 변화를 근무마다 확인해 기록한다.

핵심 개념

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 VOL. 2 1,475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