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으로 용종을 떼어 내고 당일 귀가하는 환자에게 할 설명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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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대장내시경으로 용종을 떼어 내고 당일 귀가하는 환자에게 할 설명은?

해설
용종을 떼어 낸 자리는 며칠 뒤에도 출혈할 수 있어 선홍색 혈변이나 어지럼이 있으면 곧바로 병원에 와야 한다. 검사 직후의 가벼운 복부 팽만과 가스는 넣은 공기 때문으로 정상이다. 며칠간 음주와 무리한 힘쓰기, 임의 관장은 아물던 자리를 다시 터뜨릴 수 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대장내시경에서 용종을 떼어 내면 점막에 인위적인 상처가 생깁니다. 겸자나 올가미로 잘라 낸 자리는 바로 출혈이 멎은 것처럼 보여도, 딱지가 떨어지는 며칠 뒤에 다시 피가 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지연 출혈(delayed bleeding)이라고 하며, 검사 당일에 아무 문제가 없었더라도 귀가 후 며칠 동안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당일 귀가하는 환자에게 반드시 전해야 할 내용은 선홍색 혈변이 계속 비치거나 양이 늘 때, 어지럽거나 식은땀이 나고 가슴이 두근거릴 때 곧바로 병원에 오라는 것입니다. 경고 증상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어야 환자가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
퇴원 교육은 며칠 동안 지켜야 할 생활 수칙으로 묶어 둡니다. 첫째, 음주는 혈관을 넓히고 점막을 자극하므로 정해진 기간 피합니다. 둘째,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힘을 쓰는 일, 격한 운동은 복압을 올려 절제 부위에 부담을 주므로 삼갑니다. 셋째, 변비가 생겨도 임의로 관장을 하거나 강한 완하제를 쓰지 않고 의료진과 상의합니다. 넷째, 식사는 처방에 따라 부드러운 음식부터 시작해 자극적인 음식과 과식을 피합니다. 복용 중인 항혈소판제나 항응고제가 있다면 언제부터 다시 먹을지 반드시 확인해 두어야 하며, 환자가 스스로 판단해 다시 시작하지 않도록 일러 둡니다.
헷갈리기 쉬운 짝은 정상 반응과 이상 신호의 구분입니다. 검사 중 장을 부풀리려고 넣은 공기 때문에 검사 직후에는 배가 더부룩하고 가스가 자주 나오는데, 이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는 정상 반응이지 응급실로 달려가야 할 상황이 아닙니다. 반대로 배가 점점 단단해지면서 심해지는 복통과 발열, 어깨로 뻗치는 통증은 천공을 시사할 수 있어 즉시 알려야 합니다. 소량의 혈흔이 한두 번 비치는 것과 선홍색 피가 계속 나오는 것도 나누어 설명해 주어야 환자가 과하게 놀라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미루지 않습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조직검사 결과에 대한 안내입니다. 떼어 낸 용종은 병리검사로 확인하므로 결과 확인 일정과 이후 추적 내시경 시기를 함께 알려 주어야 교육이 마무리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용종절제 후 귀가 교육지연 출혈 경고 증상 알려 주기

용종을 떼어 낸 자리는 며칠 뒤 딱지가 떨어지면서 지연 출혈이 생길 수 있다. 선홍색 혈변이 계속 비치거나 양이 늘 때, 어지럽고 식은땀이 나며 가슴이 두근거릴 때는 곧바로 오도록 경고 증상을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검사 직후의 가벼운 팽만과 가스는 넣은 공기 때문으로 정상 반응이다.

며칠 동안은 음주와 무거운 물건 들기, 격한 운동처럼 복압을 올리는 일을 피하게 한다. 변비가 생겨도 임의로 관장하거나 강한 완하제를 쓰지 말고 상의하게 한다. 배가 단단해지며 심해지는 복통과 발열은 천공을 시사할 수 있어 즉시 알리고, 조직검사 결과 확인 일정도 함께 안내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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