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의 하루 소변량이 400 mL에 미치지 못하면 핍뇨로 본다. 수액을 2,000 mL 받고도 320 mL만 나왔고 구토나 설사가 없었다면 들어간 양에 비해 배설이 지나치게 적은 상태다. 무뇨는 하루 100 mL 미만, 다뇨는 3,000 mL 초과로 구분해 용어를 정확히 써서 기록한다.
핍뇨를 확인하면 먼저 도뇨관이 꺾였거나 막히지 않았는지 살펴 배출 경로부터 확인한다. 이어 활력징후와 체중, 섭취량과 배설량, 부종, 소변의 색과 농축 정도를 함께 사정하고 신장기능 검사 결과를 살핀다. 소변이 거의 없다는 식의 표현 대신 시간당 배설량과 하루 총량을 숫자로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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