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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갑상선 절제술 다음 날 목소리가 쉬었다고 걱정하는 환자에게 할 답변은?

해설
절제술 직후의 쉰 목소리는 기관 삽관과 수술 부위 부종 때문에 흔히 생기며 며칠 안에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다만 회귀후두신경이 다치면 지속되므로 목소리 변화와 함께 호흡곤란과 숨 들이쉴 때의 천명을 살펴야 한다. 저절로 낫는다고 단정해 관찰을 멈추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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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갑상선 절제술 뒤에 목소리가 쉬는 것은 비교적 흔한 일입니다. 원인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전신마취를 위한 기관 삽관으로 성대와 그 주변이 눌리고 자극을 받은 것이고, 다른 하나는 수술 부위의 부종이 후두와 성대 주변을 압박하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생긴 쉰 목소리는 대개 며칠에서 몇 주 안에 좋아집니다. 그러므로 환자에게는 부종 때문에 생길 수 있는 변화임을 설명하면서 함께 지켜보겠다고 답하는 것이 사실에 맞고 불안도 덜어 줍니다.
그러나 안심시키는 데서 멈추면 안 됩니다. 갑상선 뒤쪽으로는 성대를 움직이는 회귀후두신경이 지나가는데, 수술 중에 이 신경이 손상되면 쉰 목소리가 오래 지속되고 양쪽이 손상되면 성대가 정중앙에 고정되어 기도가 좁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목소리 변화와 함께 호흡곤란, 숨을 들이쉴 때 들리는 천명, 안절부절못함이 있는지를 반드시 관찰해야 합니다. 이런 소견은 응급 상황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수술 후 관찰해야 할 다른 합병증도 함께 정리해 두면 좋습니다. 출혈은 수술 부위와 목 뒤쪽까지 확인하고 목이 조이는 느낌이나 드레싱이 젖어 드는지를 살핍니다. 부갑상선이 함께 손상되면 저칼슘혈증이 생겨 입 주위 저림과 손발의 저림, 근육 경련이 나타나므로 이 증상들도 확인합니다. 즉 쉰 목소리, 호흡곤란, 출혈, 저칼슘 증상이 수술 후 관찰의 네 축입니다.
헷갈리기 쉬운 답변들도 갈라 둡니다. 칼슘 부족은 저림과 경련으로 드러나며 쉰 목소리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말을 전혀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근거가 없고, 찬물을 마신다고 부종이 가라앉지도 않습니다. 반대로 신경이 끊어져 회복되지 않는다고 단정하는 것은 근거 없이 불안을 키우고 경과를 관찰할 기회를 없앱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기록입니다. 목소리의 변화를 주관적인 인상으로만 남기지 말고 언제부터 어떤 정도로 달라졌는지, 호흡 양상은 어떤지를 구체적으로 기록해야 악화를 조기에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또한 퇴원 교육에서는 목소리가 계속 쉬어 있거나 물을 마실 때 사레가 잦아지면 외래에서 평가를 받도록 안내합니다. 필요하면 후두를 직접 관찰해 성대 움직임을 확인하게 되므로, 증상의 경과를 기억해 두도록 일러 둡니다.

임상 시나리오

갑상선 절제술 후 관찰쉰 목소리를 안심과 감시로 다루기

절제술 직후의 쉰 목소리는 기관 삽관과 수술 부위 부종 때문에 흔히 생기며 대개 시간이 지나면 좋아진다. 환자에게는 그렇게 설명하되 안심시키는 데서 멈추지 않고, 목소리 변화와 함께 호흡곤란과 숨 들이쉴 때의 천명, 안절부절못함이 있는지 반드시 관찰한다.

갑상선 뒤로 지나는 회귀후두신경이 손상되면 쉰 목소리가 오래 지속되고 양쪽이 손상되면 기도가 좁아질 수 있다. 출혈은 목 뒤쪽까지 확인하고 조이는 느낌을 묻는다. 부갑상선이 함께 손상되면 입 주위와 손발 저림, 근육 경련이 나타나므로 이 증상도 함께 확인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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