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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속효성 인슐린을 주사한 직후 환자가 식사를 하지 않겠다고 할 때 먼저 할 일은?

해설
속효성 인슐린은 주사 뒤 30분 안에 작용이 시작되므로 식사를 거르면 저혈당으로 이어진다. 이미 들어간 인슐린은 되돌릴 수 없으니 작용 시점에 맞추어 탄수화물을 곧바로 공급해야 한다.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면 대응이 늦고, 준 용량을 뒤늦게 줄일 수도 없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속효성 인슐린(regular insulin)은 주사한 뒤 비교적 빠르게 작용이 시작되어 일정 시간 뒤 최고 효과에 이르는 약입니다. 그래서 식전에 맞추어 주사하고 정해진 시간 안에 식사를 하도록 계획합니다. 이미 피하로 들어간 인슐린은 다시 꺼낼 수 없고 작용을 멈추게 할 방법도 없으므로, 주사 뒤 환자가 식사를 하지 않겠다고 하면 인슐린의 작용 시점에 맞추어 탄수화물을 공급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할 일입니다. 밥을 거르겠다는 이유가 있더라도 빵, 과일, 주스, 우유처럼 흡수가 되는 탄수화물 간식을 바로 제공해 혈당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저혈당은 진행 순서를 알고 있으면 대응이 쉬워집니다. 처음에는 교감신경이 흥분해 떨림, 식은땀, 두근거림, 배고픔, 창백함이 나타나고, 더 진행하면 뇌로 가는 포도당이 부족해져 집중력 저하, 어지럼, 혼돈, 시야 이상, 경련, 의식 소실로 이어집니다. 초기 증상은 비특이적이고 노인이나 자율신경병증이 있는 환자, 저혈당을 자주 겪은 환자에서는 아예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어 증상만 기다리는 것은 위험합니다.
헷갈리기 쉬운 선택이 '지켜보기'와 '용량 조정'입니다. 증상이 나타난 뒤에 대응하면 이미 혈당이 상당히 떨어진 뒤이고, 이미 투여한 인슐린의 용량을 뒤늦게 줄이거나 다시 주사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추가 주사는 오히려 위험을 더합니다. 정맥으로 포도당을 주는 방법은 의식이 없거나 경구 섭취가 불가능할 때 쓰는 수단이므로, 먹을 수 있는 환자에게는 경구 공급이 먼저입니다.
간호에서 함께 챙길 것은 기록과 원인 확인입니다. 혈당을 측정해 현재 수치를 확인하고, 간식을 제공한 뒤 일정 시간이 지나 다시 측정해 회복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환자가 왜 식사를 거부하는지, 오심이나 통증, 검사 일정 때문인지 확인해 근본 원인을 해결해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습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검사나 시술로 금식이 잡힌 날의 인슐린 처방입니다. 금식이 예정되어 있다면 주사 전에 처방을 확인해 조정하도록 하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인슐린 주사 후 식사 지연저혈당을 앞질러 막는 대응

속효성 인슐린을 주사한 뒤 환자가 식사를 하지 않겠다고 하면 탄수화물 간식을 곧바로 제공한다. 이미 들어간 인슐린은 되돌릴 수 없으므로 작용 시점에 맞추어 공급하는 것이 먼저다. 혈당을 측정해 현재 수치를 확인하고, 간식 제공 후 다시 측정해 회복을 확인한다.

저혈당은 떨림과 식은땀, 두근거림으로 시작해 혼돈과 의식 소실로 진행하지만 노인이나 자율신경병증이 있으면 증상이 없을 수도 있어 기다려서는 안 된다. 정맥 포도당은 경구 섭취가 불가능할 때의 수단이다. 금식이 예정된 날에는 주사 전에 처방을 확인해 조정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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