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을 권유받고 거부감을 보이면 설득에 앞서 개방형 질문으로 무엇이 가장 걱정인지 확인한다. 주사 통증, 저혈당 공포, 치료에 실패했다는 낙인, 외출 중 주사할 곳이 없다는 현실적 어려움 등 이유가 서로 달라 맞춤 설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확인한 뒤에는 인슐린이 실패의 표시가 아니며 혈당이 안정되면 줄이거나 끊기도 한다는 점을 알린다. 겁을 주는 설득은 불안과 죄책감을 키워 자기관리를 방해한다. 첫 주사를 함께 해 보고 주사 부위 회전과 보관, 저혈당 대처를 단계별로 익히게 하며 가족도 함께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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