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위 항생제를 쓰던 환자에게 물설사와 발열, 복부 압통, 백혈구 증가가 함께 오면 항생제 연관 장염을 의심한다. 이 균은 아포를 만들어 알코올 손소독제로 잘 제거되지 않으므로 비누와 물로 손을 씻고, 장갑과 가운을 착용하는 접촉주의를 적용한다.
환경 표면은 아포에 효과가 있는 소독제로 닦고, 설사가 멎었다고 곧바로 격리를 풀지 않는다. 지사제로 장운동을 억제하면 독소가 장에 오래 머물러 악화될 수 있어 임의로 쓰지 않는다. 잦은 물설사는 체액과 칼륨을 빠르게 잃게 하므로 섭취량과 배설량, 활력징후를 함께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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