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경 수술에서 넣은 이산화탄소가 복강에 남아 횡격막을 자극하면 어깨로 뻗는 연관통이 생긴다. 걷기와 잦은 체위 변경으로 가스 흡수를 돕는 것이 기본이며 대개 며칠 안에 사라진다. 어깨에 따뜻한 찜질로 근육 긴장을 덜어 줄 수 있고, 움직임을 줄이면 오히려 회복이 늦어진다.
절개 부위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발열, 복부 강직, 반발압통, 황달이 함께 오면 합병증을 따로 확인한다. 통증 때문에 심호흡을 참으면 무기폐 위험이 커지므로 베개로 복부를 받친 뒤 심호흡과 기침을 하도록 격려한다. 수술 전에 미리 설명해 두면 불안이 크게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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