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산소혈증이 지속되는 만성폐쇄폐질환 환자는 잠잘 때를 포함해 하루 15시간 넘게 산소를 써야 폐동맥압 상승을 늦추고 생존 이득을 얻는다. 수면 중에는 환기가 줄어 산소포화도가 더 떨어지므로 밤에 빼지 않도록 설명한다. 사용 시간은 늘리되 유량은 처방대로 지킨다.
환자가 '중독될까 봐' 스스로 줄이는 일이 흔하므로 하루 일과를 따라가며 언제 끼고 언제 빼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한다. 산소는 연소를 돕기 때문에 기기 주변 흡연과 화기 사용을 금하고 가스레인지와 거리를 둔다. 코 점막이 마르면 수용성 윤활제를 쓰고 유성 제품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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