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 환자에게 혈소판과 백혈구가 함께 줄고 초음파에서 비장이 커져 있으면 문맥압 상승으로 생긴 비장기능항진을 먼저 떠올린다. 알부민 저하와 프로트롬빈시간 연장은 합성기능 문제여서 원인이 다르며, 두 기전이 겹치면 출혈 위험이 크게 올라간다.
혈소판이 줄어 있는 동안에는 근육주사와 불필요한 침습적 처치를 피하고 부드러운 칫솔과 전기면도기를 쓰게 한다. 잇몸출혈과 코피, 점상출혈, 검은색 대변 같은 출혈 징후를 스스로 살펴 보고하도록 교육한다. 백혈구가 줄어 있으면 감염 노출도 함께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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