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중 금속 맛을 호소하면 먼저 금속 식기를 플라스틱이나 도자기 수저와 그릇으로 바꾼다. 식전에는 물이나 연한 차로 입안을 헹구어 입안 건조를 덜고 맛이 다시 느껴지도록 돕는다. 한 번에 많이 먹기 어려우므로 소량씩 자주 나누어 제공하고, 섭취량과 체중을 기록해 변화를 추적한다.
붉은 육류에서 쇠 맛이 특히 강하면 닭고기와 생선, 달걀, 두부로 단백질 급원을 바꾸어 준다. 간을 세게 하거나 뜨겁고 기름진 음식으로 맛을 덮으려 하면 구강점막염이 있을 때 통증과 오심만 커진다. 차갑거나 실온의 담백한 음식이 대체로 잘 넘어가며, 체중이 계속 줄면 영양팀에 의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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