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은 위를 비우기 위한 지시일 뿐, 이미 내려진 경구약 처방을 저절로 없애지 않습니다. 두 지시가 부딪히면 간호사는 약을 일단 보류하고 처방한 의사에게 투여 여부를 확인합니다. 처방을 지우거나 시각을 옮겨 겹쳐 주는 것은 간호사의 권한을 넘어서는 일입니다.
확인할 때는 어떤 검사나 수술 때문에 금식 중인지, 언제부터 금식했는지, 문제가 되는 약이 무엇인지를 함께 전합니다. 필요하면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하거나 다른 투여 경로로 바꾸는 결정이 내려집니다. 보류한 약은 이유와 확인 내용을 기록해 인계하고, 환자에게도 이유를 설명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