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이 있는 환자에게는 무엇을 먹일지보다 어떤 자극을 줄일지가 먼저입니다. 음식은 뜨거울수록 냄새가 강하게 퍼지므로 차갑고 담백한 것으로 고르고, 소량씩 나누어 천천히 먹게 해 위 팽만을 줄입니다. 기름진 음식은 위 배출을 늦추고 냄새도 강해 오심을 오히려 키웁니다.
환경도 음식의 일부입니다. 식사 전 병실을 환기하고 냄새가 나는 처치는 식사 시간과 겹치지 않게 미룹니다. 식전 구강간호로 입안의 불쾌한 맛을 없애 주고, 물은 식사 직전에 몰아 마시지 말고 사이사이 나누어 마시게 합니다. 먹은 양과 오심 정도를 함께 기록해 다음 식사에 반영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