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이 임박한 시기에는 면회 규정을 융통성 있게 적용해 가족이 원하는 만큼 머물 수 있게 하고, 의자와 담요를 두어 머물 자리를 마련합니다. 손을 잡고 이름을 부르며 하고 싶은 말을 건네도 된다고 안내합니다. 청각은 마지막까지 남으므로 곁에서 나누는 말이 환자에게 닿을 수 있습니다.
가족의 눈물을 막으면 슬픔을 억누르게 되어 사별 뒤의 애도가 더 어려워지므로 울어도 괜찮다고 말해 줍니다. 조용한 공간을 마련하거나 커튼으로 가려 사생활을 지키고 불필요한 소음과 알람을 줄입니다. 원하는 종교 의식이나 관습이 있는지 미리 묻고 준비해 두는 것도 이 시기의 간호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