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끈은 끈과 목 사이에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여유를 두고 묶습니다. 더 조이면 경정맥이 눌려 얼굴이 붓고 끈이 닿는 피부가 짓무르며, 너무 느슨하면 기침 한 번에 관이 밀려 나옵니다. 근무 때마다 손가락을 넣어 조임을 확인하고 목이 부었는지도 함께 살핍니다.
끈을 갈 때는 새 끈을 먼저 걸어 고정한 뒤 헌 끈을 풉니다. 헌 끈을 먼저 다 풀면 관을 붙드는 것이 없어지는 순간이 생겨 탈관 위험이 커지므로, 가능하면 한 사람이 관을 잡고 다른 한 사람이 끈을 다룹니다. 분비물에 젖은 끈은 마르기를 기다리지 말고 곧바로 갈아 줍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