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수저를 들지 못하는 환자의 식사를 도울 때 옳은 방법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 문제집 보기
기본간호학
문제

스스로 수저를 들지 못하는 환자의 식사를 도울 때 옳은 방법은?

해설
식사 보조의 기준은 속도가 아니라 삼킴 확인이다. 한 입을 삼킨 것을 보고 다음 숟가락을 넣어야 음식이 인두에 남은 채 다음 것이 들어가 흡인되는 일을 막는다. 삼키는 동안 말을 걸면 후두가 열려 음식이 기도로 들어갈 위험이 커진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만성폐쇄폐질환(COPD) 환자에게 처방에 따라 FiO2 36% 농도의 산소를 적용하고자 할 때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삼킴은 음식이 입에서 인두를 지나 식도로 넘어가는 짧은 순간에, 후두가 올라가고 후두덮개가 기도 입구를 덮는 정교한 동작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순간이 지나기 전에 다음 음식이 들어오면 아직 인두에 남아 있던 음식과 뒤섞이면서 기도로 흘러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식사 보조의 기준은 얼마나 빨리 떠 넣는가가 아니라 한 입을 삼킨 것을 확인했는가입니다. 후두가 오르내리는 움직임을 보거나 입안이 비었는지를 확인한 뒤 다음 숟가락을 넣습니다.
자세도 함께 지켜야 합니다. 가능한 한 앉은 자세를 취하게 하고 턱은 살짝 당기도록 합니다. 턱을 당기면 기도 입구가 좁아지고 식도 쪽 통로가 넓어져 음식이 기도로 가기 어려워집니다. 반대로 누운 채 먹거나 도와주는 사람이 서서 내려다보면 환자는 고개를 젖히게 되고, 이 자세에서는 기도가 열려 흡인 위험이 커집니다. 그러므로 보조자는 환자와 눈높이를 맞추어 앉는 것이 원칙입니다.
갈라 두어야 할 것은 대화와 격려의 차이입니다. 식사 중에 말을 건네 격려하는 것은 좋은 간호처럼 보이지만, 삼키는 바로 그 순간에 대답을 요구하면 후두가 열린 채 음식이 지나가게 됩니다. 이야기는 삼킴이 끝나고 잠시 쉬는 사이에 나누고, 삼키는 동안에는 말을 시키지 않습니다. 물과 음식을 쉬지 않고 번갈아 넣는 것도 삼킬 틈을 주지 않아 같은 문제를 만듭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식사가 끝난 뒤입니다. 입안에 남은 음식을 확인해 제거하고, 곧바로 눕히지 말고 얼마 동안 상체를 올린 자세를 유지하게 해야 역류로 인한 흡인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식사 중 사레가 들리거나 목소리가 젖은 소리로 바뀌면 흡인의 신호이므로 식사를 멈추고 사정한 뒤 보고합니다.
흡인의 신호를 어떻게 알아보는지도 정리해 두면 좋습니다. 먹는 도중 갑자기 기침을 하거나 목소리가 젖은 듯 그렁거리게 바뀌거나 눈물이 나고 얼굴이 붉어지면 음식이 기도 쪽으로 갔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신경학적 문제가 있는 환자는 기침조차 나오지 않는 조용한 흡인이 생길 수 있어, 식사 뒤 체온이 오르거나 호흡음이 달라지는지도 함께 살펴야 합니다. 삼킴에 문제가 의심되면 임의로 음식의 굳기를 바꾸기보다 사정 결과를 보고해 식이 형태를 다시 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식사 보조의 기본 순서삼킴을 확인하고 다음 한 입을

스스로 수저를 들지 못하는 환자를 도울 때 기준은 속도가 아니라 삼킴 확인입니다. 한 입을 삼킨 것을 보고 나서 다음 숟가락을 넣어야 인두에 음식이 남은 채 다음 것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앉은 자세를 취하게 하고 턱을 살짝 당기게 하며, 돕는 사람은 눈높이를 맞추어 앉습니다.

삼키는 동안에는 말을 시키지 않습니다. 대답하려 하면 후두가 열려 음식이 기도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이야기는 삼킴이 끝난 뒤에 나눕니다. 식사가 끝나면 입안에 남은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눕히지 않습니다. 사레가 들리거나 목소리가 젖은 소리로 바뀌면 흡인의 신호이므로 식사를 멈추고 사정합니다.

핵심 개념

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 VOL. 2 1,475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