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이 오른 환자를 볼 때는 체온 하나만 보지 말고 맥박과 호흡, 피부 소견을 한 묶음으로 읽습니다. 대사가 늘면 산소 요구가 커져 맥박과 호흡이 함께 빨라지고, 열을 내보내려 말초혈관이 넓어지면서 피부는 붉고 뜨거워집니다. 세 지표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면 발열에 따른 생리적 반응으로 봅니다.
반대로 피부가 창백하고 차며 맥박만 빨라졌다면 순환혈액량이 줄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섭취량과 배설량, 피부긴장도를 함께 확인합니다. 오한이 있는 상승기에는 담요를 덮어 주고, 열이 꺾이는 시기에는 땀으로 수분이 빠지므로 물을 권하고 젖은 옷을 갈아입힙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