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 환자가 죽음을 입에 올리는 것은 두려움을 나누고 남은 시간을 정리하려는 시도일 때가 많습니다. 이때는 정보를 주거나 안심시키기보다, 환자가 한 말을 받아 감정을 인정하고 더 말해 달라고 청하는 개방형 반응이 필요합니다. 답을 바로 채우지 않고 침묵을 기다려 주는 것도 기술입니다.
좋아질 것이라는 위로나 그런 말은 하지 말라는 반응은 선의에서 나오더라도 환자가 꺼낸 주제를 부정해 대화를 닫습니다. 거짓 약속은 하지 않되 혼자 두지 않겠다는 약속은 할 수 있습니다. 대화에서 드러난 바람은 기록해 팀과 나누고, 필요하면 상담이나 영적 지지를 연결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