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가 말을 멈추면 곧바로 질문을 이어 붙이지 말고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준다. 이때 간호사는 시선을 부드럽게 유지하고 몸을 대상자 쪽으로 향하게 해 관심을 보이는 비언어적 태도를 함께 전한다.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하면 대상자는 버려졌다고 느낄 수 있다.
침묵이 길어져 대상자의 불안이 커지는 것 같으면 관찰한 것을 말하기나 짧은 개방적 질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 준다. 얼마나 기다릴지에 정해진 답은 없고 표정과 자세를 보며 조절한다. 침묵이 불편할 때는 그것이 대상자의 불편인지 간호사 자신의 불편인지 먼저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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