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행동을 바꾸려 하기 전에 돌봄 환경부터 살핀다. 주 양육자가 몇 번 바뀌었는지, 괴로울 때 누구를 찾는지, 위로를 주었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확인한다. 같은 방임을 겪고도 낯선 사람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는지 아니면 움츠러드는지를 나누어 기록한다.
치료의 바탕은 한 사람이 일관되게 돌보는 구조와 예측 가능한 일과다. 양육자가 아동의 신호를 알아채고 반응하도록 돕는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방임이 계속되고 있다면 아동보호 체계로 연계하는 절차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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