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대상자의 정보를 묻는 말에는 알려 드릴 수 없다고 분명하게 답한다. 규정을 방패처럼 내세우기보다 모든 대상자의 정보가 같은 방식으로 지켜진다고 덧붙이면, 묻는 대상자도 자기 정보가 보호받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거절한 뒤에는 그가 품은 걱정이나 불편을 이어서 다룬다.
실무에서는 복도나 간호사실에서 이름과 진단명을 소리 내어 말하지 않고, 기록을 열어 둔 채 자리를 비우지 않는 습관이 원칙만큼 중요하다. 다만 대상자나 다른 사람의 안전이 걸린 정보는 치료팀과 공유하고 필요한 절차를 밟는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