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장훈련은 거절이 필요한 장면을 대상자와 함께 고르는 데서 시작한다. 막연히 거절을 연습하자고 말하지 말고 누가, 어떤 부탁을, 어떤 자리에서 했는지까지 구체적으로 정한다. 이어 역할극으로 간호사가 부탁하는 쪽을 맡아 연습시키고, 역할을 바꾸어 대상자가 거절하는 말을 직접 들어 보게 한다.
연습에서는 상대를 탓하지 않고 자기 감정과 요구를 전하는 나 전달법 문장을 쓰게 한다. 한 회기에 다루는 장면은 한두 가지로 줄이고 쉬운 상황부터 어려운 상황 순으로 단계를 올린다. 회기를 마치면 실제 생활에서 시도할 과제를 정하고 다음 만남에서 결과를 함께 되짚는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