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증후군은 항암제가 손발바닥의 미세혈관에서 새어 나와 생기는 피부 반응으로, 열과 마찰과 압박이 더해지면 눈에 띄게 나빠진다. 뜨거운 물과 사우나를 피하고 조이는 신발과 장갑, 오래 걷기를 줄이며, 쉴 때는 손발을 올려 두게 한다.
씻을 때는 미지근한 물을 쓰고 부드럽게 두드려 말린 뒤 보습제를 자주 덧바른다. 각질을 문질러 벗기거나 알코올 솜으로 닦으면 피부가 더 헐어 이차감염 위험이 커진다. 붕대로 감거나 파우더로 덮는 것도 압박과 열을 더할 뿐이다. 저리고 화끈거리는 초기 단계에서 바로 알리도록 미리 교육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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