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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항암제를 투여받은 뒤 손발바닥이 붉어지고 화끈거린다는 환자에게 할 교육은?

해설
손발증후군은 항암제가 손바닥과 발바닥의 미세혈관에서 새어 나와 생기는 피부 반응으로, 열과 마찰·압박이 증상을 악화시킨다. 뜨거운 물과 조이는 신발이나 장갑을 피하고 손발을 올려 두는 것이 기본이다. 각질을 벗기거나 알코올로 닦으면 피부가 더 헐어 이차감염 위험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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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손발증후군(hand-foot syndrome)은 일부 항암제를 쓸 때 손바닥과 발바닥에 나타나는 피부 반응입니다. 약물이 땀샘이 많고 모세혈관이 풍부한 손발바닥의 미세혈관에서 조직으로 새어 나와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설명되며, 처음에는 저리고 화끈거리다가 붉어지고 부어오르며, 심해지면 물집이 잡히고 껍질이 벗겨지며 걷거나 물건을 쥐기 어려울 만큼 아파집니다. 여기에 열과 마찰, 압박이 더해지면 증상이 눈에 띄게 나빠집니다. 그래서 교육의 핵심은 손발에 열과 마찰, 압박이 가해지는 상황을 줄이는 것입니다. 뜨거운 물로 오래 씻거나 사우나에 들어가지 않게 하고, 조이는 신발과 장갑, 오래 걷기, 무거운 것을 쥐는 일을 피하게 합니다.
자가관리를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씻을 때는 미지근한 물을 쓰고 부드럽게 두드려 말립니다. 자극이 적은 보습제를 자주 덧발라 피부가 마르고 갈라지는 것을 막습니다. 헐렁하고 바닥이 푹신한 신발을 신고, 오래 서 있거나 걷는 일을 줄이며, 쉴 때는 손발을 올려 둡니다. 손발을 자주 살펴 붉어짐이나 물집이 생기면 기록해 두고 다음 진료 때 알리며, 물집이 터지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곧바로 보고하게 합니다.
헷갈리기 쉬운 짝을 갈라 보겠습니다. 첫째, 각질 관리와 마찰입니다. 껍질이 일어나면 벗겨내고 싶어지지만 문지르는 행위 자체가 마찰이어서 피부가 더 헐고 이차감염의 통로가 됩니다. 보습으로 다스리는 것이 맞습니다. 둘째, 소독과 보습입니다. 알코올 솜으로 닦으면 깨끗해 보여도 피부가 마르고 자극되어 손상이 깊어집니다. 상처가 없는 피부에는 소독이 아니라 보습이 필요합니다. 셋째, 덮어 두는 것과 보호하는 것입니다. 붕대로 감거나 파우더를 두껍게 바르면 압박과 열이 더해지고 상태를 살피기도 어려워집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보고의 시점입니다. 증상이 심해진 뒤에야 알리면 용량 조절이나 휴약이 늦어지므로, 저리고 화끈거리는 초기 단계에서 바로 알리도록 미리 교육해 두어야 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약의 용량을 줄이거나 잠시 쉬어야 할 수도 있는데, 이는 치료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를 이어 가기 위한 조정임을 함께 설명해 환자가 증상을 숨기지 않게 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항암제 손발증후군 자가관리열과 마찰, 압박을 줄이는 것이 핵심

손발증후군은 항암제가 손발바닥의 미세혈관에서 새어 나와 생기는 피부 반응으로, 열과 마찰과 압박이 더해지면 눈에 띄게 나빠진다. 뜨거운 물과 사우나를 피하고 조이는 신발과 장갑, 오래 걷기를 줄이며, 쉴 때는 손발을 올려 두게 한다.

씻을 때는 미지근한 물을 쓰고 부드럽게 두드려 말린 뒤 보습제를 자주 덧바른다. 각질을 문질러 벗기거나 알코올 솜으로 닦으면 피부가 더 헐어 이차감염 위험이 커진다. 붕대로 감거나 파우더로 덮는 것도 압박과 열을 더할 뿐이다. 저리고 화끈거리는 초기 단계에서 바로 알리도록 미리 교육해 둔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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