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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인공기도를 통해 기관흡인을 시행하기 직전에 환자에게 제공할 준비는?

해설
기관흡인은 산소를 공급하는 통로를 일시적으로 막고 분비물과 함께 폐포 내 공기를 빨아내므로 직전에 100% 산소를 30초가량 주어 저산소증을 예방한다. 생리식염수 주입은 분비물을 묽게 하지 못하고 오히려 산소포화도를 떨어뜨리며 세균을 아래로 밀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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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기관흡인은 스스로 분비물을 뱉지 못하는 환자의 기도를 열어 주는 처치이지만, 그 과정 자체가 저산소증을 만든다는 점을 함께 이해해야 합니다. 흡인관이 인공기도 안을 차지하는 동안 공기가 드나들 통로가 좁아지고, 음압은 분비물뿐 아니라 폐포 안의 공기까지 함께 빨아냅니다. 그래서 흡인 직전에 100% 산소를 30초가량 미리 공급해 산소를 채워 두는 과산소화를 시행합니다. 2번이 정답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기관흡인의 원칙은 순서대로 정리해 두면 좋습니다. 첫째, 정해진 시간마다 기계적으로 하지 않고 그르렁거리는 소리나 산소포화도 저하처럼 필요한 징후가 있을 때 시행합니다. 둘째, 무균술을 지켜 카테터를 다룹니다. 셋째, 카테터를 넣는 동안에는 음압을 걸지 않고 뺄 때만 간헐적으로 겁니다. 넷째, 한 번의 흡인 시간을 짧게 하고 사이사이 산소를 다시 공급하며 산소포화도와 심전도를 봅니다. 다섯째, 분비물의 양과 색, 점도를 기록합니다.
헷갈리는 짝을 갈라 보겠습니다. 분비물이 끈적할 때 생리식염수를 기도에 넣어 묽게 하자는 생각은 오랫동안 관행이었지만, 실제로는 분비물과 섞이지 않아 묽게 만들지 못하고 산소포화도만 떨어뜨리며 관 안쪽에 붙어 있던 세균을 아래로 밀어 넣습니다. 분비물을 묽게 하는 올바른 방법은 전신 수분을 충분히 유지하고 흡입 기체를 가습하는 것입니다. 또 기침반사는 억눌러야 할 성가신 반응이 아니라 분비물을 위로 밀어 올리는 힘이므로, 진정제로 억제하는 것은 방향이 거꾸로입니다. 흡인압을 최대로 올리는 것도 시간을 줄여 주기는커녕 점막 손상과 무기폐를 부릅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합병증 감시입니다. 흡인 중 서맥이 생기면 미주신경 자극일 수 있으므로 즉시 멈추고 산소를 주어야 합니다. 윤활제를 바르는 것은 코를 통해 흡인관을 넣을 때의 방법이며, 인공기도를 통한 흡인에서는 쓰지 않습니다. 또 흡인 전후로 호흡음을 들어 어느 부위에 분비물이 남아 있는지 확인하면 필요 이상으로 반복하는 흡인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인공기도를 쓰는 환자에게는 구강 간호를 함께 시행해 입안의 세균이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해야 합니다. 흡인 뒤에는 환자가 편안해졌는지, 산소포화도가 처음 값으로 돌아왔는지를 확인하고 기록으로 남깁니다.

임상 시나리오

기관흡인 전 과산소화저산소증을 미리 막는 준비

기관흡인은 흡인관이 기도를 차지하고 음압이 폐포 안의 공기까지 빨아내므로 그 자체가 저산소증을 만든다. 그래서 시행 직전 100% 산소30초가량 주어 산소를 미리 채워 두는 과산소화를 한다. 흡인은 정해진 시간마다 기계적으로 하지 않고 그르렁거리는 소리나 산소포화도 저하가 있을 때 시행한다.

카테터를 넣는 동안에는 음압을 걸지 않고 뺄 때만 간헐적으로 건다. 한 번의 흡인 시간을 짧게 하고 사이사이 산소를 다시 공급하며 산소포화도와 심전도를 지켜본다. 생리식염수 주입은 분비물을 묽게 하지 못하고 세균을 아래로 밀어 넣으므로 하지 않으며, 분비물은 전신 수분과 가습으로 관리한다. 흡인 중 서맥이 생기면 즉시 멈추고 산소를 준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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