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흡인은 흡인관이 기도를 차지하고 음압이 폐포 안의 공기까지 빨아내므로 그 자체가 저산소증을 만든다. 그래서 시행 직전 100% 산소를 30초가량 주어 산소를 미리 채워 두는 과산소화를 한다. 흡인은 정해진 시간마다 기계적으로 하지 않고 그르렁거리는 소리나 산소포화도 저하가 있을 때 시행한다.
카테터를 넣는 동안에는 음압을 걸지 않고 뺄 때만 간헐적으로 건다. 한 번의 흡인 시간을 짧게 하고 사이사이 산소를 다시 공급하며 산소포화도와 심전도를 지켜본다. 생리식염수 주입은 분비물을 묽게 하지 못하고 세균을 아래로 밀어 넣으므로 하지 않으며, 분비물은 전신 수분과 가습으로 관리한다. 흡인 중 서맥이 생기면 즉시 멈추고 산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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