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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인공 슬관절 전치환술 후 지속수동운동기를 적용한 환자에게 시행할 간호는?

해설
지속수동운동기는 수술한 무릎을 정해진 범위에서 기계가 대신 굽혔다 펴 주어 관절 유착과 굳음을 막는 장치로, 각도는 회복 정도에 맞추어 날마다 조금씩 넓혀 간다. 각도를 고정해 두면 가동범위가 늘지 않는다. 통증이 심하면 진통제를 먼저 주고 적용하며, 아프다고 멈추면 굴곡 구축이 남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지속수동운동기(continuous passive motion, CPM)는 수술한 관절을 환자의 힘이 아니라 기계의 힘으로 정해진 범위 안에서 천천히 굽혔다 펴 주는 장치입니다. 인공 슬관절 전치환술 뒤에는 수술로 생긴 출혈과 부종, 연부조직의 반응 때문에 관절 안팎에 유착이 생기기 쉽고, 그대로 두면 무릎이 굳어 굴곡 구축이 남습니다. 기계가 꾸준히 움직여 주면 관절액이 연골 면을 고루 적시고 유착이 자리 잡는 것을 막아 가동범위를 지킬 수 있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큰 각도로 돌리면 통증과 부종이 심해지므로, 정해진 계획에 따라 굽히는 각도를 회복 정도에 맞추어 날마다 조금씩 넓혀 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적용할 때 지킬 것들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환자를 바로 누운 자세로 눕히고 기계의 관절 축이 무릎 관절과 나란히 놓이도록 맞춘 뒤 다리를 고정합니다. 적용 전에 통증이 있으면 진통제를 미리 주어 효과가 오른 시점에 시작합니다. 적용 중에는 각도와 속도, 적용 시간을 기록하고 환자의 통증 정도, 수술 부위의 부종과 배액, 발끝의 색과 감각을 함께 확인합니다. 식사와 수면, 보행 연습 시간에는 기계를 떼고 처방된 만큼만 적용합니다.
헷갈리기 쉬운 짝을 갈라 보겠습니다. 첫째, 통증 관리와 중단은 다릅니다. 아프다고 해서 기계를 떼고 굽히지 않으면 굴곡 구축이 남아 나중에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의자에서 일어서는 동작이 어려워집니다. 통증은 진통제와 각도 조절로 다루는 것이지 중단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닙니다. 둘째, 수동운동과 능동운동, 체중부하는 각각 다른 목적을 가집니다. 이 기계는 누운 채로 관절을 움직여 주는 수동운동이지 선 자세에서 체중을 싣는 훈련이 아닙니다. 대퇴사두근 힘주기나 발목 펌프 같은 능동운동은 따로 병행합니다. 셋째, 오래 적용할수록 좋다는 생각도 맞지 않아, 쉬는 시간 없이 돌리면 피부 손상과 피로가 따라옵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혈전 예방입니다. 기계를 적용하는 동안에도 하지의 통증과 부종, 발열 같은 심부정맥혈전증의 신호를 살펴야 하고, 처방된 예방 요법과 발목 운동을 함께 이어 가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슬관절 치환술 후 CPM 적용각도는 계획대로 조금씩 넓힌다

지속수동운동기는 누운 자세에서 기계가 무릎을 대신 굽혔다 펴 주어 유착과 굳음을 막는 장치다. 처음부터 큰 각도로 돌리면 통증과 부종이 심해지므로, 정해진 계획에 따라 회복 정도에 맞추어 각도를 날마다 조금씩 넓혀 간다. 기계 축은 무릎 관절과 나란히 맞춘다.

아프다고 기계를 떼면 굴곡 구축이 남아 나중에 계단을 오르내리기가 어려워지므로, 통증은 진통제와 각도 조절로 다룬다. 식사와 수면, 보행 연습 시간에는 떼고 처방된 만큼만 적용한다. 적용 중에도 하지의 통증과 부종, 발열 같은 심부정맥혈전증의 신호를 함께 살피고 발목 운동을 이어 간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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