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슘혈증에서는 신경근이 쉽게 흥분해 손발이 저리고 근육이 뻣뻣해진다. 이 흥분이 후두에 미쳐 후두 경련이 오면 성대가 닫혀 기도가 막히므로, 이때의 우선순위는 기도 확보이고 그와 나란히 칼슘글루콘산염 정맥 투여를 준비하는 것이다.
손발 저림을 과호흡으로 단정해 종이봉투 호흡을 시키면 알칼리증이 깊어져 이온화칼슘이 더 줄어든다. 경구 칼슘과 비타민 D는 만성기에 채워 가는 방법이지 급성기의 답이 아니다. 정맥으로 칼슘을 줄 때는 심전도와 활력징후를 함께 보고, 혈관 밖으로 새면 조직이 손상되므로 주입 부위를 자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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