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가족에게는 소생술 중 입회 기회를 주는 것이 권장된다. 의료진의 노력을 직접 본 경험이 사별 뒤의 충격과 후회를 줄여 주기 때문이다. 다만 그냥 들여보내는 것이 아니라 설명과 지지를 맡을 직원을 함께 배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들어오기 전에 무엇을 보게 될지 간단히 설명하고, 처치에 방해되지 않을 자리를 정해 준다. 가족의 입회 여부는 환자 본인의 사전 의사와는 별개로 판단한다. 다만 처치를 방해하거나 감당하기 어려워 보이면 밖에서 지지하는 편이 낫다. 끝난 뒤에는 상황을 설명하고 애도할 시간과 공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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