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며칠 뒤 갑자기 심한 호흡곤란이 생기고 심첨부에서 전에 없던 수축기 잡음이 들리며 분홍빛 거품 가래와 저혈압이 따라오면 유두근 파열에 의한 급성 승모판 역류를 의심한다. 좌심방 압력이 순식간에 올라 폐부종이 생기고 앞으로 나가는 혈액은 줄어든다.
잡음이 들리는 자리가 감별의 열쇠다. 심실중격 파열은 흉골 좌연에서 잡음이 들리고 우심부전 소견이 앞선다. 심장눌림증은 새 잡음 없이 심음이 멀어지고 목정맥이 늘어난다. 매 근무마다 심음을 듣고 이전에 없던 잡음이 생겼는지 기록하는 습관이 합병증을 가장 먼저 잡아낸다. 발견하면 즉시 보고하고 산소를 주며 상체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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