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갑상선제는 갑상선에서 호르몬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막지만, 이미 저장된 호르몬이 소모되기까지 몇 주가 걸린다. 그 사이 환자를 가장 힘들게 하는 빈맥과 손떨림을 눌러 주려고 베타차단제를 함께 쓴다. 이 약은 호르몬 수치 자체를 낮추지는 않는다.
그래서 증상이 좋아진 것과 병이 조절된 것을 갈라 설명해야 한다. 두근거림이 가라앉았다고 항갑상선제를 건너뛰면 조절이 무너진다. 항갑상선제를 쓰는 동안 목이 아프고 열이 나면 무과립구증을 의심해 곧바로 알리게 한다. 맥박이 눌려 있으면 이상 신호를 놓치기 쉬우므로 체중과 체온, 피로감도 함께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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