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의복은 아문 화상 부위에 꾸준한 압력을 주어 비후성 반흔과 구축을 줄이는 치료다. 압력이 끊기면 그동안 흉터가 다시 자라므로 목욕할 때를 빼고 하루 종일 입고, 흉터가 성숙할 때까지 여러 달 이어 간다. 흉터가 붉고 솟아오르는 시기가 바로 압박이 가장 필요한 때다.
편하려고 한 치수 큰 것을 고르면 필요한 압력이 걸리지 않는다. 늘어나 헐거워지면 다시 맞추고, 여벌을 두어 세탁하는 동안에도 착용이 끊기지 않게 한다. 가렵다고 벗기보다 보습과 처방된 약으로 조절하고, 벗은 동안 피부에 물집이나 짓무름이 없는지 살피며 손발끝의 순환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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