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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화상 창상이 아문 뒤 비후성 반흔이 생긴 환자에게 압박의복을 교육할 내용은?

해설
압박의복은 아문 화상 부위에 꾸준한 압력을 주어 콜라겐이 뒤엉켜 솟아오르는 비후성 반흔과 구축을 줄이는 치료다. 압박이 끊기면 효과가 떨어지므로 씻을 때를 빼고 하루 종일 입고 흉터가 성숙할 때까지 이어 간다. 가렵다고 벗기보다 보습과 처방된 약으로 조절하도록 돕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화상 창상이 아물어 가는 과정에서 콜라겐이 지나치게 만들어지고 제멋대로 얽히면 흉터가 붉고 두껍게 솟아오르는 비후성 반흔이 됩니다. 관절을 지나는 부위에서는 이 흉터가 당겨지면서 구축을 만들어 팔다리를 제대로 펴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압박의복은 아문 부위에 꾸준하고 고른 압력을 가해 흉터 조직의 혈류와 콜라겐 배열에 영향을 주어 솟아오름과 구축을 줄이는 치료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꾸준함'입니다. 압력이 끊기는 시간이 길면 그동안 흉터가 다시 자라기 때문에, 목욕이나 피부 관리를 위해 벗는 짧은 시간을 빼고는 하루 종일 입어야 하고, 흉터가 성숙해 더 이상 변하지 않을 때까지 여러 달에 걸쳐 이어 갑니다.
착용 관리를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몸에 맞게 제작한 것을 쓰고, 늘어나 헐거워지면 다시 맞춥니다. 벗은 동안 피부를 살펴 물집이나 벗겨짐, 짓무름이 없는지 확인하고 보습제를 바릅니다. 여벌을 두어 세탁하는 동안에도 착용이 끊기지 않게 합니다. 손가락이나 발끝의 색과 감각을 확인해 혈액순환이 눌리지 않는지 봅니다.
헷갈리기 쉬운 짝을 갈라 보겠습니다. 첫째, 착용 시기입니다. 흉터가 붉고 솟아오르는 시기는 흉터가 활발히 변하고 있는 시기이므로 오히려 압박이 가장 필요한 때입니다. 다 아물고 하얗게 가라앉은 뒤에 시작하면 이미 굳어진 흉터에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둘째, 가려움입니다. 아물어 가는 흉터는 가렵고 건조해 환자가 견디기 어려워하는데, 이때 벗어 버리면 치료가 끊깁니다. 보습과 처방된 약, 시원한 환경으로 다스리면서 착용은 이어 갑니다. 셋째, 크기입니다. 편하려고 한 치수 큰 것을 고르면 필요한 압력이 걸리지 않아 입으나 마나 한 상태가 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지속에 대한 동기입니다. 여러 달을 이어 가야 하는 치료라 환자가 도중에 그만두기 쉬우므로, 흉터 사진을 남겨 변화를 함께 확인하고 관절 운동과 보습을 묶어 하나의 일과로 만들어 주면 도움이 됩니다. 아문 피부는 땀 조절과 자외선 방어가 약해져 있으므로 더운 환경을 피하고 외출할 때 자외선을 가리도록 함께 안내합니다. 성장기 아동은 몸이 자라면서 옷이 금세 작아지므로 더 자주 다시 맞추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화상 후 압박의복 착용끊기지 않는 압박이 흉터를 눌러 준다

압박의복은 아문 화상 부위에 꾸준한 압력을 주어 비후성 반흔과 구축을 줄이는 치료다. 압력이 끊기면 그동안 흉터가 다시 자라므로 목욕할 때를 빼고 하루 종일 입고, 흉터가 성숙할 때까지 여러 달 이어 간다. 흉터가 붉고 솟아오르는 시기가 바로 압박이 가장 필요한 때다.

편하려고 한 치수 큰 것을 고르면 필요한 압력이 걸리지 않는다. 늘어나 헐거워지면 다시 맞추고, 여벌을 두어 세탁하는 동안에도 착용이 끊기지 않게 한다. 가렵다고 벗기보다 보습과 처방된 약으로 조절하고, 벗은 동안 피부에 물집이나 짓무름이 없는지 살피며 손발끝의 순환도 확인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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