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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간성뇌병증이 없는 간경화 환자에게 단백질 섭취에 대해 교육할 내용은?

해설
간경화에서는 근육이 빠질수록 예후가 나빠지므로 뇌병증이 없는 한 단백질을 제한하지 않고 끼니마다 나누어 충분히 먹게 한다. 예전처럼 단백질을 끊으면 근육이 분해되면서 암모니아가 오히려 늘어난다. 뇌병증이 생겼을 때도 일시적으로 조절할 뿐 오래 제한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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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간경화 환자의 단백질 섭취에 대한 권고는 예전과 지금이 크게 다릅니다. 과거에는 암모니아가 단백질에서 생긴다는 이유로 단백질을 제한했지만, 지금은 뇌병증이 없는 한 제한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간경화에서는 간의 글리코겐 저장이 줄어 조금만 굶어도 몸이 근육 단백질을 분해해 에너지를 만드는데, 이 과정에서 오히려 암모니아가 더 많이 생기고 근육량이 줄면서 예후가 나빠집니다. 그러므로 단백질을 제한하지 않고 끼니마다 나누어 충분히 먹게 하는 5번이 정답입니다.
식사 요법의 뼈대는 이렇게 정리됩니다. 단백질은 하루 총량을 채우되 한 끼에 몰지 않고 나누어 먹고, 굶는 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복수나 부종이 있으면 나트륨을 제한하고, 저나트륨혈증이 뚜렷할 때만 수분을 조절합니다. 식욕이 없어 양을 채우기 어려우면 경구 영양보충을 더합니다.
헷갈리는 짝을 갈라 보겠습니다. 복수가 있을 때 줄여야 하는 것은 나트륨이지 단백질이 아닙니다. 단백질을 줄이면 혈청 알부민이 더 떨어져 복수가 오히려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 식물성 단백질이 동물성보다 뇌병증에 유리하다는 이야기가 있어 왔지만, 그렇다고 콩류를 피하라는 지시는 정반대입니다. 단백질을 거의 끊으라는 지시 역시 근육 분해를 불러 암모니아를 늘리는 결과를 낳습니다. 저녁 한 끼에 몰아 먹는 방식도 흡수와 이용이 떨어져 근육을 지키는 데 불리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뇌병증이 생겼을 때의 대응입니다. 이때도 단백질을 완전히 끊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일시적으로 조절할 뿐이며, 상태가 좋아지면 다시 늘립니다. 치료의 중심은 락툴로스 같은 약으로 장에서 암모니아가 흡수되지 않게 하고 유발요인을 찾아 없애는 것입니다. 변비와 출혈, 감염, 탈수, 진정제 사용이 대표적인 유발요인이므로 식사만 들여다보지 말고 이것들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식사 교육은 실제 상차림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단백질을 나누어 먹으라는 말만으로는 무엇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알기 어려우므로, 끼니마다 손바닥 크기의 단백질 반찬을 하나씩 두는 식으로 눈에 보이는 기준을 제시하면 실천이 쉬워집니다. 입맛이 없어 양을 채우지 못하는 날에는 억지로 한 끼에 몰아 먹기보다 간식으로 나누어 채우도록 안내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경화 단백질 교육제한이 아니라 나누어 먹기

간경화에서는 간의 글리코겐 저장이 줄어 조금만 굶어도 근육 단백질이 분해되고, 그 과정에서 암모니아가 오히려 늘며 근육량이 빠진다. 그래서 뇌병증이 없는 한 단백질을 제한하지 않고 끼니마다 나누어 충분히 먹게 하며, 굶는 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한다.

복수가 있을 때 줄여야 하는 것은 나트륨이지 단백질이 아니다. 단백질을 줄이면 알부민이 더 떨어져 복수가 심해질 수 있다. 뇌병증이 생겼을 때도 완전히 끊지 않고 필요에 따라 일시적으로 조절할 뿐이다. 식사만 보지 말고 변비와 출혈, 감염, 탈수, 진정제 사용 같은 유발요인을 함께 확인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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