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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피부염으로 국소 부신피질호르몬 연고를 처방받은 환자에게 제공할 교육은?

해설
국소 부신피질호르몬제는 필요한 부위에만 얇게 펴 바르고 처방된 기간 안에서 쓴다. 넓게 오래 바르면 피부가 얇아지고 튼살과 모세혈관 확장이 생기며, 피부가 얇은 얼굴과 접히는 부위에서 이런 변화가 더 빨리 나타난다. 밀폐 드레싱은 흡수를 크게 늘리므로 지시가 있을 때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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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국소 부신피질호르몬제는 피부의 염증 반응을 억제해 붉음과 가려움, 부기를 가라앉히는 연고나 크림입니다. 효과가 좋은 만큼 쓰는 방법이 결과를 크게 좌우하는데, 원칙은 단순합니다. 필요한 부위에만, 얇게 펴 바르고, 처방된 기간 안에서 쓰는 것입니다. 얇게 바르라는 말은 아껴 쓰라는 뜻이 아니라 피부에 스며들어 작용하는 데 필요한 양이 원래 많지 않다는 뜻입니다. 두껍게 바른다고 효과가 비례해 커지지는 않고 흡수되지 못한 약만 표면에 남습니다. 반대로 넓은 부위에 오래 바르면 피부가 얇아지고 튼살과 모세혈관 확장, 색소 변화가 생기며, 흡수된 약이 전신으로 돌아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사용 교육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씻은 뒤 물기를 가볍게 두드려 닦고 바릅니다. 병변 부위에만 얇게 펴 바르고 주변 정상 피부까지 넓히지 않습니다. 처방된 횟수와 기간을 지키고, 좋아졌다고 임의로 늘리거나 남은 약을 다른 부위나 다른 사람에게 쓰지 않습니다. 보습제를 함께 쓰면 피부 장벽이 회복되어 약을 덜 쓰게 됩니다. 증상이 좋아지지 않거나 오히려 번지면 감염이 겹쳤을 수 있으므로 알리게 합니다.
헷갈리기 쉬운 짝을 갈라 보겠습니다. 첫째, 부위에 따른 차이입니다. 얼굴과 눈꺼풀,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처럼 피부가 얇거나 맞닿는 부위는 흡수가 잘되어 부작용이 더 빨리 나타나므로, 효과를 높이겠다고 더 오래 바르는 것은 방향이 반대입니다. 둘째, 밀폐 드레싱입니다. 덮어 두면 흡수가 크게 늘어 강한 효과가 필요할 때 일부러 쓰기도 하지만, 그만큼 부작용도 커지므로 지시가 있을 때만 합니다. 셋째, 가려움과 사용 횟수입니다. 가려울 때마다 덧바르는 것은 정해진 횟수를 넘기는 일이며, 가려움은 보습과 냉찜질, 긁지 않는 습관으로 함께 다루어야 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환자가 겁을 내어 아예 바르지 않는 경우입니다. 부작용을 강조하다 보면 약을 쓰지 않아 염증이 길어지기도 하므로, 무엇을 지키면 안전한지를 구체적으로 알려 주는 방식으로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르는 양을 감으로 잡기 어려워하는 환자에게는 손가락 한 마디에 짜서 펴 바르는 넓이를 함께 보여 주면 이해가 훨씬 쉬워집니다.

임상 시나리오

국소 스테로이드 사용 교육얇게, 필요한 곳에, 정해진 기간만

국소 부신피질호르몬제는 병변 부위에만 얇게 펴 바르고 처방된 기간 안에서 쓴다. 두껍게 바른다고 효과가 커지지 않으며, 넓게 오래 바르면 피부가 얇아지고 튼살과 모세혈관 확장이 생긴다. 좋아졌다고 임의로 횟수를 늘리지 않도록 미리 설명한다.

얼굴과 눈꺼풀, 접히는 부위는 흡수가 잘되어 부작용이 더 빨리 나타나므로 더 짧게 쓴다. 밀폐 드레싱은 흡수를 크게 늘리므로 지시가 있을 때만 한다. 보습제를 함께 쓰면 피부 장벽이 회복되어 약을 덜 쓰게 된다. 부작용이 겁나 아예 바르지 않는 환자도 있으므로 지킬 점을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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