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변검사 결과에서 가장 먼저 의심할 상태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 문제집 보기
성인간호학
문제

다음 소변검사 결과에서 가장 먼저 의심할 상태로 옳은 것은?

해설
아질산염 양성은 세균이 요중 질산염을 환원했음을, 백혈구 에스터레이스 양성은 농뇨를 뜻해 둘이 함께 나오면 요로감염을 강하게 가리킨다. 신증후군이라면 단백질이 3+ 이상으로 나왔을 것이다. 배뇨통을 단순한 방광 자극으로만 넘기면 상행 감염을 놓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소변검사는 시험지봉 검사와 현미경 검사를 함께 읽어야 뜻이 분명해집니다. 아질산염(nitrite) 양성은 요로의 흔한 그람음성 세균이 소변 속 질산염을 아질산염으로 환원했다는 뜻이므로 세균이 있다는 비교적 특이한 신호입니다. 백혈구 에스터레이스(leukocyte esterase) 양성은 백혈구가 소변에 섞여 있다는 뜻, 곧 농뇨를 가리킵니다. 이 둘이 함께 양성이고 현미경에서 백혈구가 많이 보이며 세균까지 관찰된다면, 배뇨할 때의 작열감과 빈뇨라는 증상과 맞물려 세균에 의한 요로감염을 강하게 가리킵니다.
이 문항에서 함께 읽어야 할 것은 음성으로 나온 항목입니다. 단백질이 음성이라는 사실은 사구체가 단백질을 대량으로 새어 보내고 있지 않다는 뜻이어서 신증후군과 멀어집니다. 포도당이 음성이라는 사실은 혈당이 신장의 재흡수 한계를 넘길 만큼 높지 않았음을 시사해 당뇨병성 신증의 그림과도 맞지 않습니다. 이렇게 양성 항목으로 방향을 잡고 음성 항목으로 다른 가능성을 지워 나가는 것이 자료 해석형 문항을 푸는 순서입니다.
헷갈리기 쉬운 짝을 갈라 보겠습니다. 요로결석은 옆구리에서 사타구니로 뻗는 발작적인 산통과 혈뇨가 특징이며, 배뇨할 때의 작열감보다는 자세를 바꿔도 가라앉지 않는 통증이 앞섭니다. 방광의 악성 종양은 통증 없는 육안적 혈뇨로 나타나는 일이 많아 농뇨와 세균이 뚜렷한 이 그림과 다릅니다. 신증후군은 대량 단백뇨와 부종, 저알부민혈증이 한 묶음으로 나타납니다. 또 하나, 증상 없이 세균과 백혈구만 나오는 무증상 세균뇨와는 달리 이 환자는 배뇨통과 빈뇨를 호소하고 있어 증상이 있는 감염으로 읽습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아래쪽 증상만 보고 넘기는 것입니다. 발열이나 옆구리 통증, 오한이 더해지면 감염이 신장까지 올라간 것이므로 곧바로 보고해야 하고, 검체는 항생제를 시작하기 전에 받아 두어야 원인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변 검체는 받아 둔 채 오래 두면 세균이 늘어 결과가 흔들리므로 받은 즉시 검사실로 보내야 합니다. 수분을 충분히 마시게 하고 배뇨를 참지 않도록 안내하는 기본 교육도 재발을 줄이는 데 큰 몫을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소변검사로 읽는 요로감염양성과 음성을 함께 읽는 법

아질산염 양성은 세균이 소변 속 질산염을 환원했다는 신호이고, 백혈구 에스터레이스 양성은 농뇨를 뜻한다. 둘이 함께 양성이면서 현미경에서 백혈구와 세균이 보이고 배뇨통을 호소한다면 세균성 요로감염을 먼저 생각한다.

음성으로 나온 항목도 똑같이 중요하다. 단백질 음성은 대량 단백뇨를 특징으로 하는 질환을 지워 주고, 포도당 음성은 혈당이 높아 생긴 신장 병변과 멀어지게 한다. 실무에서는 항생제를 시작하기 전에 소변배양 검체를 받아 두고, 발열이나 옆구리 통증이 더해지면 감염이 위쪽으로 번진 신호이므로 곧바로 보고한다.

핵심 개념

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 VOL. 2 1,475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