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가슴을 부딪친 환자의 다음 경과에 대한 해석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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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교통사고로 가슴을 부딪친 환자의 다음 경과에 대한 해석으로 옳은 것은?

해설
폐좌상은 둔상 직후에는 영상과 증상이 거의 없다가 출혈과 부종이 쌓이는 24~48시간 사이에 저산소혈증과 혈담으로 드러난다. 기흉이나 동요가슴은 수상 직후부터 호흡음 소실과 흉벽 함몰이 보인다. 첫 사진이 정상이라고 안심하지 말고 호흡양상과 산소포화도를 반복 사정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폐좌상(pulmonary contusion)은 둔상으로 폐 실질이 멍든 상태입니다. 충격으로 폐포와 모세혈관이 찢어지면 그 자리에 피와 부종액이 서서히 고이는데, 이 과정이 몇 시간에서 하루 이상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사고 직후에는 흉부 방사선 사진도 증상도 거의 없다가 24~48시간 사이에 저산소혈증과 혈담으로 드러납니다. 이 환자는 사고 36시간 뒤 호흡수가 늘고 산소를 주는데도 포화도가 88%에 머물며 혈담을 뱉고 있으므로 2번이 정답입니다.
둔상 후 흉부 손상을 시간으로 갈라 보면 정리가 쉽습니다. 기흉과 혈흉, 동요가슴은 수상 직후부터 호흡음 소실, 흉벽의 역설적 움직임, 저혈압 같은 소견이 바로 나타납니다. 반대로 폐좌상은 처음이 조용하고 뒤늦게 나빠지는 것이 특징이며, 첫 영상이 정상이었다는 사실이 안심의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헷갈리는 짝을 갈라 보겠습니다. 동요가슴은 여러 대의 늑골이 각각 두 군데씩 부러져 흉벽의 한 부분이 따로 움직이는 상태이므로 골절이 전제인데, 이 환자에게는 골절 소견이 없습니다. 기흉이라면 그쪽 호흡음이 줄고 영상에서 확인되어야 합니다. 흡인성 폐렴은 의식저하나 구토처럼 위 내용물이 넘어갈 사건이 앞서야 설명이 되고, 폐색전증은 오래 움직이지 못한 기간이나 혈전 위험인자가 있어야 하며 혈담보다는 갑작스러운 호흡곤란과 흉막성 통증이 앞섭니다.
간호의 핵심은 반복 사정과 조심스러운 수액 관리입니다. 첫 사진이 정상이어도 호흡수와 호흡양상, 산소포화도, 가래 양상을 정해진 간격으로 다시 보아야 하며, 악화되면 산소 공급을 올리고 보고합니다. 또 멍든 폐는 수액이 과하면 더 붓기 때문에 수액을 쏟아붓듯 주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통증 때문에 깊게 숨쉬지 못하면 무기폐가 겹치므로 통증을 조절하면서 심호흡과 기침을 격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폐좌상은 대개 다른 손상과 함께 오므로 시야를 가슴 한 곳에 묶어 두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복부 장기 손상이나 골반 골절이 함께 있을 수 있어 혈압과 맥박, 의식 수준을 같이 보아야 하고, 갈비뼈가 부러졌다면 통증 때문에 호흡이 얕아지면서 폐좌상의 영향이 더 커집니다. 회복기에는 호흡재활과 조기 보행으로 폐를 펴 주고, 가래를 뱉기 어려워하면 자세배액과 진동요법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둔상 후 폐좌상 감시첫 영상이 정상이어도 안심 못 한다

가슴을 부딪친 환자에게 폐좌상은 사고 직후에는 영상과 증상이 거의 없다가 하루 이틀 사이에 드러난다. 멍든 폐에 피와 부종액이 서서히 고이면서 저산소혈증과 혈담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첫 사진이 정상이라는 사실을 안심의 근거로 삼지 않는다.

호흡수와 호흡양상, 산소포화도, 가래 양상을 정해진 간격으로 다시 사정하고 악화되면 산소 공급을 올리며 보고한다. 멍든 폐는 수액이 과하면 더 부으므로 수액을 한꺼번에 많이 주지 않는다. 통증 때문에 깊게 숨쉬지 못하면 무기폐가 겹치므로, 통증을 조절하면서 심호흡과 기침을 격려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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