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부딪친 환자에게 폐좌상은 사고 직후에는 영상과 증상이 거의 없다가 하루 이틀 사이에 드러난다. 멍든 폐에 피와 부종액이 서서히 고이면서 저산소혈증과 혈담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첫 사진이 정상이라는 사실을 안심의 근거로 삼지 않는다.
호흡수와 호흡양상, 산소포화도, 가래 양상을 정해진 간격으로 다시 사정하고 악화되면 산소 공급을 올리며 보고한다. 멍든 폐는 수액이 과하면 더 부으므로 수액을 한꺼번에 많이 주지 않는다. 통증 때문에 깊게 숨쉬지 못하면 무기폐가 겹치므로, 통증을 조절하면서 심호흡과 기침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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