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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메토클로프라미드를 쓰고 있는 환자가 즉시 알리도록 교육할 증상은?

해설
메토클로프라미드는 중추의 도파민 수용체까지 막아 혀와 얼굴, 목이 제 뜻과 달리 움직이는 추체외로 증상을 일으키며 오래 쓰면 회복되지 않기도 한다. 이런 움직임이 보이면 즉시 알려 약을 멈춰야 한다. 졸음은 흔한 반응이라 환자가 스스로 용량을 줄이는 일이 잦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메토클로프라미드는 위장관의 도파민 수용체를 막아 위 배출을 빠르게 하고 구역과 구토를 줄이는 약입니다. 문제는 이 약이 혈액뇌장벽을 넘어 중추의 도파민 수용체까지 막는다는 점입니다. 기저핵에서 도파민의 작용이 줄면 운동 조절이 흐트러져 혀와 얼굴, 목이 제 뜻과 달리 움직이는 추체외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오래 쓰다 보면 입과 혀를 반복해서 움직이는 지연성 운동이상이 생길 수 있고 이것은 약을 끊어도 회복되지 않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움직임이 보이면 즉시 알리게 하는 2번이 정답입니다.
추체외로 증상은 몇 가지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목이나 눈이 한쪽으로 비틀리는 급성 근긴장이상,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계속 움직이려 하는 정좌불능, 손떨림과 근육 강직처럼 파킨슨병을 닮은 증상, 그리고 앞서 말한 지연성 운동이상입니다. 젊은 사람과 고령자 모두에게 생길 수 있고, 용량이 많거나 오래 쓸수록 위험이 커집니다.
헷갈리는 짝을 갈라 보겠습니다. 이 문항의 다른 보기들은 각각 다른 약이나 다른 문제를 가리킵니다. 마른기침은 안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에서 흔하고, 발목이 붓는 것은 심부전이나 신장 문제, 혹은 일부 칼슘통로차단제에서 볼 수 있으며, 소변이 붉게 물드는 것은 리팜핀처럼 착색을 일으키는 약이나 혈뇨를 떠올려야 합니다. 눈이 부시고 사물이 겹쳐 보이는 증상도 이 약에서 먼저 감시하는 항목이 아닙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졸음과 자가 조절입니다. 이 약은 졸음과 피로를 흔히 일으켜 환자가 스스로 용량을 줄이거나 거르는 일이 잦으므로, 불편이 있으면 임의로 조절하지 말고 알리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또 운전이나 기계 조작에 주의하게 하고, 고령자와 신기능이 떨어진 환자에서는 약이 몸에 오래 남아 부작용이 더 잘 생긴다는 점도 기억해야 합니다. 투여 방법과 관련해 확인할 점도 있습니다. 이 약은 식전에 주어 위 배출을 돕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투여 시각이 식사와 맞게 잡혀 있는지 확인하고, 장 폐쇄나 천공이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장운동을 촉진하는 것이 위험하므로 복부 상태를 함께 사정해야 합니다. 부작용이 나타났을 때는 기록에 증상의 모양과 시작 시점을 구체적으로 남겨야 원인 약을 가려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메토클로프라미드 부작용즉시 알려야 할 움직임

메토클로프라미드는 위장관의 도파민 수용체를 막아 위 배출을 돕지만, 중추의 도파민 수용체까지 막아 추체외로 증상을 일으킨다. 혀와 얼굴, 목이 제 뜻과 달리 움직이면 즉시 알리도록 교육한다. 오래 쓰면 입과 혀를 반복해서 움직이는 지연성 운동이상이 생겨 약을 끊어도 회복되지 않기도 한다.

목이나 눈이 한쪽으로 비틀리는 급성 근긴장이상, 가만히 있지 못하는 정좌불능, 손떨림과 근육 강직도 같은 계열의 신호다. 졸음은 흔한 반응이라 환자가 스스로 용량을 줄이는 일이 잦으므로 임의로 조절하지 말고 알리게 한다. 고령자와 신기능이 떨어진 환자는 약이 오래 남아 부작용이 더 잘 생긴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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