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 정제는 상체를 세운 자세에서 충분한 물과 함께 삼키게 합니다. 스스로 앉기 어려우면 침상머리를 올리고 고개를 약간 앞으로 숙이게 해 기도로 넘어갈 위험을 줄입니다. 누운 채 물을 조금만 주면 약이 식도 벽에 붙어 그 자리에서 녹으며 점막을 헐게 합니다. 삼킨 뒤에는 입안에 남은 약이 없는지 확인하고 곧바로 눕히지 말고 잠시 앉은 자세를 유지하게 합니다.
제형을 임의로 바꾸지 않습니다. 서방정과 장용정은 갈거나 씹으면 약효가 한꺼번에 나타나거나 위에서 파괴되고, 설하정은 혀 밑에서 녹여야 하는 별도의 제형입니다. 삼키기 어려워 갈아야 한다면 그 약이 갈아도 되는지 확인하고 필요하면 처방을 다시 받습니다. 사레가 잦거나 의식 수준이 떨어진 대상자는 삼킴 능력을 먼저 사정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