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이 4 mL에 녹아 있는 주사약에서 750 mg을 뽑을 때 필요한 양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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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
문제

1 g이 4 mL에 녹아 있는 주사약에서 750 mg을 뽑을 때 필요한 양은?

해설
1 g은 1,000 mg이므로 4 mL에 1,000 mg이 들어 있고 1 mL에는 250 mg이 된다. 따라서 750 mg은 3 mL에 해당한다. 같은 약으로 500 mg이 필요하다면 2 mL다. g과 mg을 그대로 두고 비례식을 세우면 자릿수가 어긋나므로 단위를 먼저 맞춘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만성폐쇄폐질환(COPD) 환자에게 처방에 따라 FiO2 36% 농도의 산소를 적용하고자 할 때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이 문항은 주사약 용기에 적힌 농도를 보고 필요한 양을 뽑는 계산형입니다. 이 문항이 실제로 쓰는 산출식은 하나입니다. 주어진 정보는 1 g이 4 mL에 녹아 있다는 것이고, 뽑아야 할 양은 750 mg입니다. 먼저 단위를 맞춥니다. 1 g은 1,000 mg이므로 이 약은 4 mL에 1,000 mg이 들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1 mL에 들어 있는 양을 구하면 1,000 mg을 4로 나눈 250 mg입니다. 마지막으로 필요한 750 mg을 1 mL당 함량인 250 mg으로 나누면 3 mL가 나옵니다. 그래서 정답은 2번입니다.
같은 계산을 한 줄로 세울 수도 있습니다. 필요한 용량을 가지고 있는 용량으로 나눈 뒤 그 약이 녹아 있는 부피를 곱하는 방식입니다. 750을 1,000으로 나누면 0.75이고 여기에 4 mL를 곱하면 3 mL가 됩니다. 어느 방법으로 풀든 결과는 같으므로, 한 방법으로 답을 낸 뒤 다른 방법으로 검산하는 습관을 들이면 실수를 걸러 낼 수 있습니다. 해설에서 짚듯 같은 약으로 500 mg이 필요하다면 2 mL가 되고, 이렇게 다른 값을 하나 더 넣어 보는 것도 좋은 검산법입니다.
오답이 생기는 자리는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은 단위를 맞추지 않고 비례식을 세우는 경우입니다. g과 mg을 그대로 둔 채 1 대 4는 750 대 x라고 쓰면 자릿수가 통째로 어긋납니다. 두 번째는 비례식의 앞뒤를 바꾸어 세우는 경우로, 농도가 진할수록 뽑는 양이 늘어난다는 식의 거꾸로 된 답이 나옵니다. 세 번째는 어림으로 반올림해 버리는 경우입니다. 계산형 문항의 오답은 대개 개념을 몰라서가 아니라 단위 변환과 식 세우기 중 한 단계를 빠뜨려서 생깁니다.
계산 전에 확인할 개념도 정리해 둡니다. 용기에 적힌 표시는 그 약이 얼마나 들어 있고 얼마의 부피에 녹아 있는지를 함께 알려 줍니다. 따라서 같은 약이라도 용기마다 농도가 다르면 뽑는 양이 달라집니다. 약을 꺼낼 때마다 이름만 보지 말고 총량과 부피를 함께 읽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은 계산이 끝난 뒤의 단계입니다. 뽑은 양은 눈금을 눈높이에서 확인하고, 3 mL처럼 작은 양은 그 양을 정확히 잴 수 있는 크기의 주사기를 고릅니다. 계산 결과와 실제로 뽑은 양, 남은 약의 처리를 기록에 남기고, 고위험 약물은 다른 간호사와 함께 계산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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