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처음 보는 약이라고 말하는 순간은 투약오류를 걸러 낼 마지막 기회입니다. 설명으로 안심시키기 전에 투여를 멈추고 처방과 준비된 약, 대상자를 다시 대조합니다. 대상자 확인은 병실 호수나 침상 번호가 아니라 이름과 등록번호처럼 두 가지 이상의 정보로 하고, 환자에게 이름을 직접 말하게 해 확인합니다.
확인 결과 처방과 약이 일치하면 언제 왜 바뀌었는지 설명한 뒤 투여합니다. 일치하지 않으면 투여하지 않고 의사에게 확인해 처방을 명확히 한 다음 진행하며, 실제 오류가 있었다면 기관의 보고 체계에 따라 알립니다. 확인 없이 보류만 하면 필요한 약이 늦어져 또 다른 위험이 생깁니다. 환자의 질문을 번거로운 일이 아니라 안전 정보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