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안면마스크를 쓰는 환자가 식사할 때는 마스크를 벗기는 대신 비강캐뉼라로 바꾸어 처방된 산소를 유지하고, 식사가 끝나면 다시 마스크를 씌웁니다. 마스크를 턱 아래로 내려 두면 산소가 얼굴과 눈 쪽으로 새어 결막을 자극하고 실제 들이쉬는 농도도 알 수 없게 됩니다. 산소는 처방된 약물과 같아 임의로 끊거나 올리지 않습니다.
식사 중에는 상체를 세워 앉히고 천천히 먹도록 돕습니다. 숨이 차면서 먹으면 사레들기 쉬우므로 식사 중과 직후의 산소포화도와 호흡수를 확인합니다. 구강간호나 검사 이동처럼 마스크를 잠시 벗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같은 원칙을 적용하고, 기구를 바꾼 시각과 유량을 기록에 남깁니다. 다시 씌운 뒤에는 얼굴에 밀착되었는지와 압박 부위 발적을 함께 점검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