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기의 호흡곤란은 상체를 올려 횡격막이 눌리는 것을 줄이고 얼굴 쪽으로 시원한 공기가 흐르게 해 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얼굴 피부를 스치는 공기는 숨차다는 느낌 자체를 줄여 줍니다. 앙와위로 눕히거나 실내 온도를 높여 공기 흐름을 막으면 답답함이 커집니다. 심호흡을 되풀이시키거나 흉부 물리요법을 적용하는 것은 이 시기 환자에게 부담만 늘립니다.
입안이 마르기 쉬우므로 구강간호로 입술과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합니다. 인후에 고인 분비물이 내는 소리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거나 체위를 바꾸어 흘러나오게 하는 것이 우선이며, 깊은 흡인은 자극이 되므로 신중해야 합니다. 지금 나타나는 변화가 어떤 과정인지 가족에게 미리 설명하면 불안이 줄고, 손을 잡아 주며 곁을 지킬 수 있게 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