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되풀이해 마시는 대상자에게 하루 사이 3kg의 체중 증가와 물처럼 맑은 다뇨, 말이 어눌해지고 시간과 장소를 혼동하는 변화가 함께 나타나면 수분 과다를 의심한다. 신경학적 변화는 혈액이 묽어져 뇌가 붓기 시작했다는 신호이므로 가장 무겁게 다루고 즉시 보고한다.
이때는 수분을 더 주는 것이 아니라 섭취를 제한하고 혈청 나트륨 확인을 보고한다. 탈수와는 방향이 반대여서, 탈수라면 체중이 줄고 소변은 진하며 양이 적다. 평소에는 아침 기상 직후 같은 시각, 같은 옷차림으로 체중을 재어 늘어나는 폭을 살핀다. 혼돈을 정신증상의 악화로만 기록하면 원인이 그대로 남는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