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수면행동장애는 렘수면에서 유지되어야 할 근육의 긴장저하가 사라져 꿈을 그대로 행동으로 옮긴다. 팔다리를 휘두르다 곁에서 자던 사람을 때렸다면 이미 부상이 일어난 것이므로 안전 확보가 먼저다. 침대 주변의 탁자와 유리, 날카로운 물건을 치우고 침대 높이를 낮추며 창문 가까이에 잠자리를 두지 않는다.
배우자는 당분간 다른 자리에서 자게 하고, 필요하면 침대 옆에 부드러운 매트를 깔아 충격을 줄인다. 수면보행증은 밤의 앞부분에 나타나고 깨어나면 기억하지 못해 조용히 잠자리로 이끄는 것이 맞지만, 이 경우는 이끄는 것만으로 부상을 막지 못한다. 신경퇴행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신경과 진료로 연결해 경과를 살핀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