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지만 거절당할까 두려워 모임을 피해 왔다면 회피성 성격장애다. 겉모습이 비슷한 조현성 성격장애는 애초에 친밀한 관계에 관심이 없어 혼자를 편안해한다. 만나고 싶은데 못 만나는 것과 만나고 싶지 않은 것은 방향이 정반대이므로 원하는 마음의 유무를 먼저 확인한다.
간호는 속도를 지키는 데 달려 있다. 거절에 민감한 대상자에게 집단활동을 서둘러 권하면 한 번의 어색한 경험만으로 물러선다. 안전한 관계를 한 사람과 먼저 만들고 작은 성공을 쌓아 범위를 넓힌다. 매달리는 의존성 성격장애나 규칙에 매인 강박성과도 구분하고, 이른 성인기부터 여러 상황에 걸쳐 이어졌는지를 확인한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