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이 다가오자 버리는 것이냐며 화를 내는 것은 유기 불안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감정은 말로 꺼내도록 돕되 예정된 퇴원 계획은 그대로 확인한다. 요구에 따라 퇴원을 미루면 위기 행동을 보이면 결정이 바뀐다는 경험이 남아 같은 행동이 강화된다. 혼자 있게 두면 유기 불안이 사실로 확인되는 셈이 된다.
퇴원 뒤에도 개인적으로 연락하겠다는 약속은 전문적 경계를 무너뜨리고 지킬 수 없게 되었을 때 더 큰 버림받음이 된다. 계획과 한계는 팀이 미리 합의해 누가 근무하든 같은 답이 나오게 한다. 이별이 예고된 시기에는 위험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첫 외래 날짜를 잡고 힘들 때 연락할 곳을 적어 주어 안전 사정을 함께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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