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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위 창상 자료에서 이 환자의 화상 깊이에 대한 판단으로 옳은 것은?

해설
전층 화상은 진피 전층과 신경종말까지 파괴되어 창상이 희거나 밀랍처럼 보이고 마르며 단단해지고, 모세혈관 재충혈과 통증이 사라진다. 부분층 화상은 물집이 생기고 눌리면 창백해졌다 다시 붉어지며 몹시 아프다는 점이 다르다. 아프지 않다고 해서 손상이 가볍다고 판단하지 않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정답은 진피 전층과 피하까지 파괴된 전층 화상입니다. 화상의 깊이는 창상의 색과 촉감, 물집의 유무, 모세혈관 재충혈, 그리고 통증의 유무를 함께 보아 판단합니다. 제시된 자료에서 창상은 희고 마른 가죽처럼 단단하며 물집이 없고, 눌러도 색이 돌아오지 않고, 만져도 통증을 느끼지 못합니다. 이 네 가지가 모두 전층 화상의 특징에 들어맞습니다.
왜 그런 소견이 나오는지 기전으로 이해하면 외우지 않아도 됩니다. 진피 전층이 파괴되면 그 안에 있던 모세혈관이 함께 망가지므로 눌러도 다시 붉어지지 않고, 진피에 분포한 신경종말이 파괴되어 통증 감각이 사라집니다. 조직 단백이 응고되면서 창상은 희거나 밀랍처럼 보이고 수분이 빠져 가죽처럼 단단해집니다.
다른 깊이와 갈라 보겠습니다. 표피만 손상된 표재성 화상은 붉고 건조하며 물집 없이 매우 아프고 며칠 안에 회복됩니다. 진피 얕은 층까지 손상된 부분층 화상은 물집이 생기고 창상이 붉고 축축하며 누르면 창백해졌다가 다시 붉어지고 몹시 아픕니다. 심재성 부분층 화상은 색이 옅어지고 통증이 줄지만 여전히 어느 정도 감각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전층과 다릅니다.
통증의 유무를 거꾸로 읽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프지 않다는 것은 손상이 가볍다는 뜻이 아니라 오히려 신경까지 파괴될 만큼 깊다는 신호입니다. 이 점이 이 문항의 핵심 함정입니다. 실제 화상은 깊이가 섞여 있는 경우가 많아 부위마다 나누어 사정해야 합니다.
간호에서는 깊이 사정과 함께 범위와 부위를 확인하고, 창상을 깨끗한 마른 거즈로 덮으며 체온 손실을 막습니다. 환부의 부종으로 순환이 막힐 수 있으므로 사지의 말초 순환을 반복해 확인하고 반지나 조이는 물건은 미리 제거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시간에 따라 창상 소견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부분층으로 보이던 부위가 며칠 뒤 더 깊게 드러나기도 하므로, 한 번의 사정으로 결론짓지 않고 경과를 따라가며 다시 평가해야 합니다.
정리하면 창백하고 마르고 단단하며 아프지 않은 창상은 가장 깊은 화상이라고 기억하십시오.

임상 시나리오

화상 깊이 사정아프지 않다는 것이 더 나쁜 신호다

화상 깊이는 창상의 색과 촉감, 물집, 모세혈관 재충혈, 통증을 함께 보아 판단한다. 희고 마른 가죽처럼 단단하며 물집이 없고 눌러도 색이 돌아오지 않으며 만져도 아프지 않다면 전층 화상이다. 진피의 혈관과 신경종말까지 파괴되었기 때문이다.

부분층 화상은 물집이 생기고 축축하며 누르면 창백해졌다 다시 붉어지고 몹시 아프다는 점에서 갈린다. 창상은 깨끗한 마른 거즈로 덮어 체온 손실을 막고, 부종으로 순환이 막히지 않도록 말초 순환반복해 확인하며 조이는 반지나 물건은 미리 제거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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