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깊이는 창상의 색과 촉감, 물집, 모세혈관 재충혈, 통증을 함께 보아 판단한다. 희고 마른 가죽처럼 단단하며 물집이 없고 눌러도 색이 돌아오지 않으며 만져도 아프지 않다면 전층 화상이다. 진피의 혈관과 신경종말까지 파괴되었기 때문이다.
부분층 화상은 물집이 생기고 축축하며 누르면 창백해졌다 다시 붉어지고 몹시 아프다는 점에서 갈린다. 창상은 깨끗한 마른 거즈로 덮어 체온 손실을 막고, 부종으로 순환이 막히지 않도록 말초 순환을 반복해 확인하며 조이는 반지나 물건은 미리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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