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검사 결과를 보인 환자에게 우선 의심할 질환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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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위 검사 결과를 보인 환자에게 우선 의심할 질환으로 옳은 것은?

해설
아밀라제와 리파제가 함께 크게 오르고 통증이 등으로 뻗치는 것은 췌장 세포가 손상되어 효소가 혈액으로 유출된 급성 췌장염의 전형이다. 리파제는 아밀라제보다 늦게까지 높아 진단에 더 특이하다. 빌리루빈이 정상이므로 담관 폐쇄로 보기는 어렵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상복부 통증이 등으로 뻗치면서 혈청 아밀라제와 리파제가 함께 크게 오른 것은 급성 췌장염의 전형적인 조합입니다. 손상된 췌장 세포에서 소화효소가 혈액으로 새어 나왔기 때문에 두 효소가 동시에 올라가는 것이므로, 췌장 효소가 혈액으로 유출된 상태라고 해석한 1번이 정답입니다. 통증이 등으로 뻗치는 것은 췌장이 복막 뒤쪽에 자리하고 있다는 해부학적 위치에서 비롯됩니다.
두 효소의 성격을 갈라 두면 판독이 정확해집니다. 아밀라제는 비교적 이른 시기에 올랐다가 빨리 내려가고 침샘 질환이나 다른 복부 질환에서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리파제는 조금 늦게까지 높은 상태로 남아 있어 증상이 시작된 지 시간이 지나 병원에 온 환자에게 특히 유용하며 췌장에 더 특이합니다. 그래서 두 효소를 함께 보고 임상 소견과 맞추어 판단합니다.
다른 보기를 갈라 보겠습니다. 2번의 급성 간염이라면 아미노전이효소가 크게 오르고 효소의 종류가 다릅니다. 3번의 담관 폐쇄라면 총빌리루빈이 올라 황달과 진한 소변, 회색 변이 나타나는데, 이 환자의 총빌리루빈은 정상 범위에 있어 담관이 막혔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4번의 소화성궤양은 통증의 양상이 식사와 관련되고 효소 상승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5번의 장폐색은 팽만과 구토, 장음 변화가 앞서고 효소 수치가 이런 식으로 오르지 않습니다.
급성 췌장염을 확인했다면 간호의 방향은 췌장을 쉬게 하고 통증을 다스리며 합병증을 감시하는 쪽으로 잡습니다. 금식하고 정맥으로 수액을 충분히 주며, 구토와 팽만이 심하면 위감압을 시행합니다. 통증은 참게 하지 않고 처방에 따라 조절하며, 상체를 굽히거나 옆으로 웅크린 자세가 통증을 덜어 준다는 점도 알아 두면 좋습니다.
검사 수치는 한 시점의 값이 아니라 흐름으로 봅니다. 효소 수치가 얼마나 높은지가 병의 중증도를 그대로 가리키지는 않으므로, 활력징후와 통증, 소변량, 의식 상태 같은 임상 소견과 함께 놓고 판단해야 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합병증의 조기 인지입니다. 혈압이 떨어지고 맥박이 빨라지며 소변량이 줄면 혈관 안의 수분이 빠져나가 순환 부족으로 가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저칼슘혈증으로 손발이 저리거나 경련이 나타나는지, 호흡이 빨라지고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는지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췌장 효소 결과 읽기두 효소가 함께 오르면 췌장을 본다

상복부 통증이 등으로 뻗치면서 혈청 아밀라제리파제가 함께 크게 오르면 췌장 세포에서 효소가 혈액으로 새어 나온 상태로 본다. 리파제는 늦게까지 높아 시간이 지나 온 환자에게 유용하고 췌장에 더 특이하다. 총빌리루빈이 정상이면 담관 폐쇄는 멀어진다.

확인되면 금식으로 췌장을 쉬게 하고 정맥으로 수액을 충분히 준다. 통증은 참게 하지 말고 처방에 따라 조절하며 옆으로 웅크린 자세가 편하다는 점을 알려 준다. 혈압 저하와 빈맥, 소변량 감소, 손발 저림 같은 합병증 신호를 함께 감시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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